약속이란 선언이자 보증입니다. 구체적인 무언가를 주거나 실천하겠다는 헌신의 시작입니다. 약속한 것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여부는 다른 문제입니다. 한 편 강림절 첫 번째 메시지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 이후 첫 번째 인류에게 구원자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언자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 약속을 확인해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실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자를 알아본 사람은 극히 소수에 […]
이해력
2021년 11월 수석사도의 사색을 위한 양식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 인간들이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어떤 한 가지 또는 다른 것을 허용하시고, 어떤 일은 막지 않으시는지 자문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 인간의 존재는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거나, 하나님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까지 합니다. 이것이 […]
구원의 본질
2021년 10월 영혼의 사색을 위한 양식 무엇이 진실로 중요한가 라는 질문은 종종 인생의 과정 중에서 종종 싹트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자주 이러한 권고가 주어집니다. 본질에 집중합시다. 제자들 역시도 이를 배워야만 했습니다. 제자들이 선포한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닿기 위해서, 제자들은 본질에 집중했었어야만 했습니다. 제자들은 모든 것을 옆에 내려두었습니다. 특히 유대인의 경우 할례와 식사 규례에 대한 유대인 특유의 관념을 […]
대변
2021년 09월 영혼을 위한 사색의 양식 운동선수들은 올림픽에 참여할 때 국가를 대표하여, 자신이 대표하는 국기 아래에서 경쟁합니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여러 국가의 상징이 곳곳에 있게 됩니다. 이것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는데, 이는 비단 개인의 성공을 위한 훈련과 경쟁뿐만 아니라, 자신의 국가를 위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일을 잘 했다면, 집으로 돌아가 국가 원수로부터의 훈장을 받을 […]
의무적인 행사?
2021년 8월 사색의 양식 > 매우 친숙하면서도 음악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는 시편의 기자의 한 구절이 있습니다. “주님,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편 27:4) 오직 주님의 집에서만? 누군가는 하나님께서 무소부재하시다, 언제나 모든 창조물과 함께 계신다고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살피십니다.
2021년 7월 사색의 양식 흔치 않은 시대입니다. 예배에 참석하기도 하고,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성만찬을 기념하기도, 기념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사실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나 역시 그 모든 의문에 답을 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 중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왜 성만찬이 이전만큼 중요하지 않게 된 것일까요? 나의 답변은 명료합니다. 성만찬은 아직도, 이전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가진 […]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2021년 6월 사색의 양식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대해 이야기할 때 종종 부정적 발전과 연결 지어 말을 합니다. 운명의 충격이 몰아쳐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음, 좋아. 이건 하나님의 뜻이야.” 우리의 기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우리는 자주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도로 요청한 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지 않았어.” 주기도문에서 “뜻이 …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문구는 하나님의 […]
영적 안정
2021년 4월 사색의 양식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우리의 신앙은 우리의 삶 전반을 통해 우리와 함께합니다. 이것은 곧 거룩한 예배와 우리의 대화 내용을 구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우리의 살아있는 확신과 희망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신앙 신조의 두 번째 항목에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
마지막 시험
2021년 3월 사색의 양식 무역 훈련을 받거나, 전문성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지막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시험을 치르는 모든 이가 반드시 완벽하거나, 특출한 성적을 통해 최우등으로 졸업해야 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택한 분야를 문제없이 다룰 수 있다는 능력을 증명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거듭남을 받는 이로써, 일종의 직업 훈련과 같은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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