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영혼을 위한 사색의 양식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셨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많은 희망을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분께서 그들의 소망을 이루지 못할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그분을 뜨거운 감자처럼 떨어뜨렸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제자들이 아닌 이들이 – 그들이 비록 그분을 의심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그분과 함께 머물렀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시하신 의제는 […]
자기부인
2022년 3월 사색의 양식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필수적인 것들에 대한 감각을 예민하게 하기 위해 부활절까지의 몇 주 동안 특정한 것들을 포기하려고 한다. 우리는 무엇을 포기합니까? 예수님께서는 언젠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마가복음 8:34) 이것은 우리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그 […]
그분이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2022년 2월 영혼을 위한 사색의 양식 우리의 지상 생활은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매일같이 절찬의 할렐루야를 부를 수 없는 어려움과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거룩한 예배에서 우리에게 깊고 지속적인 기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하십니까?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없애고,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시면, 그러고 나면 모든 것이 다시 […]
12월 사색의 양식 : 약속
약속이란 선언이자 보증입니다. 구체적인 무언가를 주거나 실천하겠다는 헌신의 시작입니다. 약속한 것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여부는 다른 문제입니다. 한 편 강림절 첫 번째 메시지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 이후 첫 번째 인류에게 구원자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언자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 약속을 확인해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실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자를 알아본 사람은 극히 소수에 […]
이해력
2021년 11월 수석사도의 사색을 위한 양식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 인간들이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어떤 한 가지 또는 다른 것을 허용하시고, 어떤 일은 막지 않으시는지 자문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 인간의 존재는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거나, 하나님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까지 합니다. 이것이 […]
구원의 본질
2021년 10월 영혼의 사색을 위한 양식 무엇이 진실로 중요한가 라는 질문은 종종 인생의 과정 중에서 종종 싹트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자주 이러한 권고가 주어집니다. 본질에 집중합시다. 제자들 역시도 이를 배워야만 했습니다. 제자들이 선포한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닿기 위해서, 제자들은 본질에 집중했었어야만 했습니다. 제자들은 모든 것을 옆에 내려두었습니다. 특히 유대인의 경우 할례와 식사 규례에 대한 유대인 특유의 관념을 […]
대변
2021년 09월 영혼을 위한 사색의 양식 운동선수들은 올림픽에 참여할 때 국가를 대표하여, 자신이 대표하는 국기 아래에서 경쟁합니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여러 국가의 상징이 곳곳에 있게 됩니다. 이것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는데, 이는 비단 개인의 성공을 위한 훈련과 경쟁뿐만 아니라, 자신의 국가를 위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일을 잘 했다면, 집으로 돌아가 국가 원수로부터의 훈장을 받을 […]
의무적인 행사?
2021년 8월 사색의 양식 > 매우 친숙하면서도 음악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는 시편의 기자의 한 구절이 있습니다. “주님,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편 27:4) 오직 주님의 집에서만? 누군가는 하나님께서 무소부재하시다, 언제나 모든 창조물과 함께 계신다고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살피십니다.
2021년 7월 사색의 양식 흔치 않은 시대입니다. 예배에 참석하기도 하고,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성만찬을 기념하기도, 기념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사실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나 역시 그 모든 의문에 답을 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 중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왜 성만찬이 이전만큼 중요하지 않게 된 것일까요? 나의 답변은 명료합니다. 성만찬은 아직도, 이전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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