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 입 밖으로 나오기는 매우 쉬우나, 매일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단어입니다. 화해로 향하는 길은 거의 항상 모든 부분을 포괄하는 하나의 차원을 요구하는 기나긴 행로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잘못한 일에 대한 회한, 용서함을 구하려는 의지가 있으며, 희생을 받은 입장에서는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하겠다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갈등하는 양 쪽 모두의 입장에는 […]
악으로부터 보호 받는 것 (2016년 3월 실천말씀)
인류는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많은 것들에 노출되어있습니다. 특히 주변 환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세상, 자라온 세상, 경험을 하게 될 세상은 선함과 악함에 관계없이 그 사람의 본성과 성격을 결정합니다. 누군가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하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피하는 일이 언제나 가능한 일인 것은 아닙니다. 악은 여전히 이 세상에서 우세하며, 여전히 인류의 바로 […]
무엇이 선행인가 (2016년 2월 실천 말씀)
한 잘 알려진 작가가 예전에 새 명언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당신이 행하지 않는다면 선(善)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주 멋진 말입니다. 누구든지 이 말에 즉시 동의할 것입니다. 그러나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 선(善)은 무엇인가? 오로지 내가 선(善)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것을 행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선(善)한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가 최선의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행동을 했으나 우리들의 […]
모든 의문들에 대한 해답? (2016년 1월 실천말씀)
다수의 기독교 사회에서 팽배해 있는 일반적인 시각은 성경이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는 시각과 그리고 누군가가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취할 행동에 대한 명확한 가르침을 가질 수 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가진 누군가는 사형제도를 변호하는 것에 쉽사리 성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것의 문제점은 누군가가 성경에서 부분적인 문구를 […]
세상의 구원자가 여기에! (2015년 12월 실천 말씀)
성탄절에는,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구원자이며 구조자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많은 성탄절 노래들에는 세상의 구원자로서 그분을 찬미합니다 ; “완강한 문을 열어라, 영광의 왕이 기다린다. 왕중의 왕이 오셨도다, 세상의 구원자가 여기에!” “세상의 구원자(구세주)”의 뜻은 “온 인류의 구원자”입니다. 그분은 나의 구원자이시며 그리고 여러분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속죄자(구속자)이시며 여러분의 속죄자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후원자(은인)이시며, 그리고 나의 이웃의 후원자이십니다. 여러분의 구원자는 […]
하 나 됨(2015년 11월 실천 말씀)
내가 여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면, 나는 종종 “우리 교회가 그 얼마나 다채롭고 다양한가!”라는 특별히 아름다운 인상을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그러한 다양성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에 새 사도 교인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 백 개의 언어로 소통하고, 굉장히 광활한 가지각색의 문화적 굴레로부터 나아오고 있습니다. 목하, 예수 […]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 – 전체 회중의 과제(2015년 10월 실천 말씀)
하나님께 경배와 찬미를 드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임무 중 하나입니다. 모든 믿는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 함께 부르셨으며, 그들은 그분의 교회의 일부분이 되었고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라는 과제도 함께 받았습니다. 그 과제는 우리 개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삶 속에서 살아있게 – 꾸밈없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우리의 신앙을 행동으로서 살아있게 – 하고 그리고 회중으로써 우리 모두 […]
하나님의 사역인가 우리의 사역인가? (2015년 9월 실천 말씀)
여러분들께서 어떠한 대의(大義 :큰 목적)를 인지했을 때, 여러분은 그 대의를 자신과 일체화 시켜갑니다. 이점에 대해서 다윗 왕 또한 그러했습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일과 성전을 짓는 일을 자신의 대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숭배의 올바른 형식을 통해 백성들을 정화시키는 것이 다윗 왕에게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결정적 포인트로 이러한 노력에 대한 다윗의 생각을 정정하셨습니다. 다윗은 […]
주님과 함께 복음을 선포합시다. (2014년 8월 실천 말씀)
저는 최근에 요한복음에서 매우 놀라운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사도 도마가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11:16, KJV) 이러한 말은 아주 고무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말씀이 매우 행복한 관점을 제시하지는 못하더라도, 복음서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말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는 이 말씀이 우리 주 예수님의 생애 중, 특정한 양상과 결부되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고난을 겪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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