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신례 예배 시기입니다. 부활절과 성령 강림절 사이, 전 세계의 사춘기 소년소녀들이 성단 앞으로 나와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회중은 첨예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캐나다 교구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올 해 캐나다에서는 63명의 새 사도 소년소녀가 견신례 축복을 받습니다. 매우 많은 수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신앙이라는 관점에서 진중함의 중심을 두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믿음을 […]
성스러운 위로의 기초들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집전한 예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 위로라는 주제에 관한 다각적인 차원의 실천해야 할 의무를 전개하습니다. 그것에는 단순히 위로를 받는 것 이상의 것이 있다는 점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오,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오,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
그리스도 기원 후 2016년, 오늘의 성 금요일
(역자 주 : 그리스도 기원 후는 라틴어로 ‘ Anno Domini’로서 ‘그리스도의 해’, 또는 ‘그리스도 기원 후’ 및 ‘서기’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금요일은 슬픈 날입니까. 어쩌면 아닐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그래서 인류는 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금요일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특히 스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관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징벌을 받으셨다고 성경에서 읽습니다. 이것은 […]
지역사도모임, 직분의 개념을 논하다. (2016.03.15)
취리히. “직분의 개념,” 지역사도 모임을 차지했던 주요 주제였습니다. 최근 있었던 지역사도모임에서 교회 지도부는 사도 직분들이 제출한 성명들에 대해 상세히 협의했습니다. 몇 시간에 걸친 토론 뒤, 모든 협의는 올 해 말미에 예정된 다음 회의를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말 출판된 교리서에서는 집사의 직분, 사제의 직분, 사도의 직분이라는 세 용어로 특정지어 직분의 범위를 규정한 바 있습니다. 교회 지도부는 […]
성스러운 지원과 함께하는 훈련 프로그램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를. 2016년의 모토가 대예배들을 통하여 금실타래처럼 짜여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구성원들의 묵상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일례가 바로 디자이너들입니다. 다음은 말씀과 형상에 나타나는 우리의 모토에 대한 간략한 조사 내용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고린도전서 15:57의 말씀이 2016년을 위하여, 우리의 사색을 인도해주는 일환으로 사도장 진-룩 슈나이더에 […]
세상을 바꾼 삼 일
성금요일부터 부활절까지, 감정으로 벅차오르는 기간입니다. 역동적인 인물들로 가득합니다. 희생자들, 범죄자들, 구경꾼들, 이 모두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서 특별한 장르를 장식했습니다. 예수님 – 고통을 받으신 종. 예수 그리스도가 없었다면, 이 이야기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성금요일, 그분의 고난은 끔찍했습니다. 부활절, 그분의 부활은 우리를 우리의 고유한 길로 인도합니다. 그분께서는 다가오는 죽음의 두려운 고뇌를 견뎌야 했습니다. 가시면류관은 그분의 얼굴을 피로 […]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기: 우리는 도마이다.
믿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농담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도마는 하나님께 근접했던, 의심을 했던 자입니다. 종종 도마의 중요한 증거가 곡해를 받습니다. 부활절에 대한 설명, 여기에 조금은 다른 관점을 담아보았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모종의 주기를 통해 진행됩니다.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세 번의 주기가 요한복음 20장에 출연합니다. 이 주기는 오고가는 질문과 답변, 즉 구하는 것과 찾는 것의 반복입니다. 질문과 답변 […]
__ 하나님과 함께 합시다. __ (2016년 4월 실천말씀)
화해 – 입 밖으로 나오기는 매우 쉬우나, 매일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단어입니다. 화해로 향하는 길은 거의 항상 모든 부분을 포괄하는 하나의 차원을 요구하는 기나긴 행로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잘못한 일에 대한 회한, 용서함을 구하려는 의지가 있으며, 희생을 받은 입장에서는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하겠다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갈등하는 양 쪽 모두의 입장에는 […]
그분 그대로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보는 것? 신앙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아버지의 특징들을 분명히 나타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특징들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그렇게 살기를 배운 이들은 더욱 성스러운 지식들을 얻을 것입니다. 약 3,000명의 인원이 교회에 참석하고 90.000여명이 영상 중계에 참석한 예배가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13일, 사도장 집전 남아공 케이프 타운의 타펠시그 교회에서의 예배입니다. 본 예배의 말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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