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절은 새 사도 교회에게 있어 매우 특별한 축제일입니다. 전 세계적인 교회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내용은 지난 40년간 이어온 절정의 모습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 강림절의 기쁨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불길과 같이 이글거리고, 우리의 희망이 살아 숨쉬며, 언제라도 오실 수 있는 우리 영혼의 신랑, 우리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어니스트 스트레케이슨 […]
적의 전략들
불신, 불순종, 양립불가능, … 마왕(사탄)에게는 인류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방어 수단이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사도장께서 집전한 예배에 관련된 묵상의 내용들입니다. 지난 2016년 4월 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 집전한 예배에는 약 30,000명 가까운 구성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예배는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의 회중들에게 중계방송 되었습니다. 사도장께서는 요한복음 16:33절로 예배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여 – 죄의 용서함
최근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모든 지역사도와 지역사도 대행을 스위스 취리히에 초정해 국제 지역사도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 때 집전된 예배에서 사도장께서는 죄의 용서함이 지닌 중요성 대해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죄 사함으로서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죄에 가득한 조건을 극복하지 못했는가? 다음은 이에 대해 신학적으로 분류한 내용입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
2016년 5월의 집중조명: 승리로 향하는 도로는 감사함으로 포장된다.
승리를 원하신다면 희생을 감내하셔야합니다. 감사함을 드리고 있는 이들은 옳은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라이너 스트로크 지역사도(독일 북 베스트팔렌 교구)께서 전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떻게 2016년 우리의 모토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와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2016년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우리의 사도장께서는 고린도전서 15: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신뢰2016년 5월 실천말씀
2016년은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라는 모토의 표제가 주어졌습니다. 이 모토는 또한 매일 매일의 삶에도 적용됩니다. 어쩌면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성명을 여러 면에서 구체화 시킵시다. 나는 한 가지 강조점을 들고자 합니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신뢰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승리의 한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은 창조주이시자 하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우리가 존경과 경의를 드리는 […]
거대한 축제의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5월의 마지막 주간, 한국의 새사도 교회 회중들에게는 8년 만에 거대한 축제의 시간이 펼쳐지게 됩니다. 2005년 성령강림절 사도장의 직분을 받으신 빌헬름 리버 사도장의 2008년 4월 한국교회 방문 이래, 2013년 성령강림절 빌헬름 리버 전임 사도장의 은퇴와 함께 새로운 사도장의 직분을 받으신 진 룩 슈나이더 사도장 직분께서 한국교회를 방문하십니다. 전임 사도장 직분의 한국 방문이후, 8년 만에 […]
분단국가의 평화를 위한 기도
대한민국은 여타 다른 국가들과는 다릅니다. 지리적으로는 북쪽의 동포들과 나란히 마주하고 있으나, 정치적으로는 더 이상 가까워 질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음 달 대한민국 순방 중,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은 평화를 위한 기도를 계획했습니다. 1950년대 빚어진 쓰디쓴 갈등의 골로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갈라졌습니다. 화해를 위한 시도가 반복적으로 진행되었으나, 실질적인 통일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두 […]
4월의 화제 : 주기도문 외 다수 소식들
새 사도 교회의 교역자들은 사도장 직분이 제공하는 설교 지침서인 예배의 인도(the Divine Service Guide) 사본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지역 교구들에서는 매 달 제공합니다. 그러나 몇몇 국가들에서는 1년을 기준으로 한 해의 내용을 한 번에 담아 제공합니다. 4월, 매 달 예배의 인도가 제공되는 지역에 한 해서 예배 말씀이 주기도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 예배, 주기도문을 암송하지만, 어쩌면 […]
고층 건물을 메운 앙꿀랑 소리
문화적 다양성은 남동아시아 교구의 특징입니다. 견신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는 어떻게 견신례를 기념할까요? 지면의 저 먼 곳, 어쩌면 지구상의 새 사도 교회 회중 중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 아이보리(Ivory)와 아이바나 람(Ivana Lam)이 견신례 축복을 받는 곳입니다. 예배 장소는 홍콩에서도 특히 높은 곳에 위치한 한 건물의 20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르스 헤바이젠 지역사도는 4월 10일,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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