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것은 새 사도 교회에서 아주 긴 전통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0월의 첫 번째 일요일, 추수감사절을 위해 성단을 꾸미는 일은 창의적인 방식을 통해 감사드림을 표현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추수감사는 표현의 차원에 있는 일이며 회중은, 회중의 크기에 상관없이, 특별한 감사드림의 열정으로 일요일 성단을 꾸미기 위한 커다란 마음의 공간을 가지게 됩니다. 회중의 문화를 표현함으로써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
강건함의 현안2016년 10월 소식
일요일은 기독교인을 위한 날입니다. 그러나 월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부르는 찬송을 매일의 삶 속에 투영하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기독교인다워 지는 일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지속되는 시험대입니다. 일요일 오후, 검정 예배 복장을 벗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일요일 교회에서 아멘이라고 외치는 이들은 일요일 자신들이 확인했던 […]
어려운 시대를 정돈했던 손길2016년 9월 소식
난해한 상황들 – 이것은 1900년대 통틀어 계속 만연했습니다. 교회 건물이 징발되고, 종교 간 갈등으로 교회가 파괴되고, 방화로 인해 불이 나고. 1970년대 알폰소 탄사히티크노가 당시 사제이자 지역 렉터로서 섬겼던 타시크말라랴 회중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지역 교회의 골격을 제공하다 “엄격한 주교”라고 불렸던 알폰소 고 지역사도는 1985년 자신의 아버지를 계승해 주교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당시 교회 지도부 사이에서는 아주 젊은 […]
평화를 꿈꾸는 일을 멈춘다면,
전쟁은 일상적인 것이 된다. 2016년 9월 소식
2016년 9월 21일. 기독교인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에서는 9월 21일을 국제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라보기 때문에 매년 그렇게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바꿀 수 있습니까? 최소한 개인의 태도에는 변화를 줍니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화에 있으라고, 우리의 이웃들과 화평을 만들라고 충고하셨습니다. 유엔은 사람들의 기억에 인상을 주기 위해 국제 기념일을 정합니다.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지만, 그 길이가 […]
“나는 내 인생에서 이전에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2016년 9월 소식
이 젊은 사내가 토고(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의 국가)를 떠났을 때, 그의 짐 가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로서 하나님과의 신뢰에 대한 거대한 타협이 들어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그는 대학교에 입학 했을 뿐 아니라 또한 새로운 신앙의 집을 찾았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야비 아위비(Yaovi Ayivi)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시작은 2013년 봄에 괴테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야비 […]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기: 우리는 도마이다. 2016년 9월 소식
믿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농담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도마는 하나님께 근접했던, 의심을 했던 자입니다. 종종 도마의 중요한 증거가 곡해를 받습니다. 부활절에 대한 설명, 여기에 조금은 다른 관점을 담아보았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모종의 주기를 통해 진행됩니다.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세 번의 주기가 요한복음 20장에 출연합니다. 이 주기는 오고가는 질문과 답변, 즉 구하는 것과 찾는 것의 반복입니다. 질문과 답변 […]
설명하려 시도하지 말고,
하찮은 위로도 하지 말며 2016년 9월 소식
목자적 보살핌은 복수적이고 그리고 각개적인 것입니다. 때로는 개별적인 기도일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특별하고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며 조력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교역자들과의 모임에서, 슈나이더 사도장님께서는 목자적 보살핌에 대한 자신의 개념에 대해 말씀했습니다. 전 세계 60,000개의 새 사도 회중에는 260,000명의 교역자가 있고 그중 110,000명은 집사, 110,000명은 사제입니다. 이들은 목자적 보살핌에 참여하고 전 세계 9백만 명가량의 구성원을 […]
사랑으로 섬기라, 통치하지 말라! 2016년 9월 소식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직분과, 하나님을 향한 직분의 섬김에 대한 말씀을 전하실 때 돌려서 말씀을 전하지 않으셨습니다. 회중 안에서 직분의 과업은 방심하지 않는 것이며, 임박한 위험에 대해 구성원에게 경고하는 것입니다. 알바니아 그리고 알바니아와 인접한 코소보에서 모든 활동 중인 교역자들과 은퇴한 교역자들이 지난 7월 9일 토요일 티라나의 우리 교회에서 있었던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 인도 예배를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
부모들이 내면의 상처를 받을 때 2016년 9월 소식
누구나 정신 질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닥친다면 자연스레 자녀들 역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온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 남부 지역 교구와 구호 조직이 들어섰습니다. 독일 남부 지역교구의 선교 사역은 국외 인도주의 구호와 국내 원조로 나뉩니다. 그들의 모토인 “빵과 우물과 다리”는 국외 사역에 집중하는 동시에, 독일 내에서는 매년 결정되는 구체적인 우선 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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