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더 이상의 미래가 있습니까? 유럽에서의 기독교 신앙은 더 이상 존속하지 않는 개념에 지나지 않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어느 정도 명확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끝 날까지 존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결말은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명하신 미션으로부터 나옵니다.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복음 16:18) 주님께서는 […]
모든 물음에 대한 답은? (2015년 1월 실천 말씀)
많은 기독교계에서는, 성경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담고 있으며 이를 전제로 우리의 삶에 있을 법한 상황에서의 행동을 위한 특별한 가르침을 추측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관점이 널리 보급되어있습니다. 이런 논제를 받아들이는 이들은 예를 들어 사형 제도를 정당화하는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군가 성경에서 부분적인 문구를 선택해서 도그마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교리의 […]
자신에게 물어 봅시다! (2014년 12월 실천 말씀)
우리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특별한 축복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예배에서 주 예수님을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제공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죄의 용서함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우리와 함께 성만찬을 기념하십니다. 따라서 그분께서는 우리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이러한 일들에 부합하도록 […]
섬기는 것이 곧 증거 하는 것 (2014년 11월 실천 말씀)
어느 날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로 향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고난과 죽음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또한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마가복음에서 제자들이 그분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구절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보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분을 향해 모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심지어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제자들은 얼마 […]
작은 기여 (2014년 10월 실천 말씀)
수확하는 일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씨앗이 자라고 첫 열매를 맺으면 이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귀한 음료, 맛좋은 덩어리의 빵 또는 기쁨 가득한 식사를 만들기도 합니다. 몇몇 열매는 수확을 하기 전까지 극도의 보살핌과 인내, 그리고 노력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도움과 보살핌 없이 자라는 열매들도 있습니다. 열매들은 단순히 나무나 가지에서 따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 […]
주님은 여러분의 내력을 아십니다! (2014년 9월 실천 말씀)
여러분과 나,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르심이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충분한 시야를 아직은 확실히 헤아리지 못하지만 그러나 하나님 당신께서 부른 이들을 하나님은 알고 계심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환히 알고 계시며 그리고 저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인생 전체를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인생의 주위상황을 […]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본 (2014년 7월 실천 말씀)
우리는 당연히 우리의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길 원하며 그리고 항상 우리는 우리자신을 주님과 비교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분의 성품으로서 성장하길 원합니다. 그러면 이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예를 적용하여 예증 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고난을 찬미하자는 의도가 아닙니다. 고난은 우리의 죄를 속죄(구속)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 즉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죄를 […]
성령의 무기들 (2014년 6월 실천 말씀)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믿는 자들 위로 성령을 부어주신 날의 기념으로 성령 강림절을 경축합니다. 우리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이 사건을 “그리스도 교회의 탄생”이라 부르고 성령님께서 오늘날 까지도 교회 안에서 여전히 활동하고 계신다는 사실 위에 기쁨의 축제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이때 이루신 것은 무엇일까요? 에베소에 보내는 편지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특별한 무기들로 무장시켜주셨다고 말합니다. (에베소서 6:11-19 참조) […]
희망을 하나님께 두라! (2014년 5월 실천 말씀)
우리는 시편에서 시편기자가 좋지 않은 상황을 나아가야 하는 현실을 자주 발견합니다. 그가 자주 비탄에 빠진 채로 하나님께 향하는 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째서 나를 잊으셨습니까? 어째서 내가 비탄으로 나아가야 합니까?” 그는 원수가 날마다 찾아와서 “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라며 조롱하는 것에 대해 한탄했습니다.(참조 시편 42:9) 그러나 시편기자는 또한 스스로 자신에게 답변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째서 낙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