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서 언급하기를, 오천 명을 먹이신 날의 밤에, 제자들은 바다 한 가운데의 배에 그들만 남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다를 건너 다른 편 해안으로 가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제자들이 탄 배는 이미 탁 트인 바다 멀리 가 있었고 그때 갑자기 폭풍이 일어났습니다. 강한 바람과 사나운 물결은 점점 거세어지며 배에 불어 닥쳤습니다. 그 순간 […]
신앙과 희망, 불가분의 요소 (2014년 3월 실천 말씀)
신앙과 희망은 서로에게 속해있으며, 그 둘 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의 주요 요소입니다. 희망이 없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신앙이 있는 곳에는 희망 또한 함께 가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신앙은- 매우 간결한 표현을 쓴다면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을 알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한 희망으로 향하게 합니다. 또한 […]
다시 한 번 더 ? (2014년 2월 실천 말씀)
2013년 빌헬름 리버 사도장께서는 그분의 직분의 충실함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강림절 메시지는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이사야서 62:11)였습니다. 이 약속은 그때 이후부터 매일같이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이제 2013년 성령강림절이 지나고 다소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누군가는 그 일이 이미 역사가 되었다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2014년에 들어서 2013년 성령강림절 이래 큰 변화가 없었던 것을 우리 스스로 발견했습니다. 우리의 […]
예수 그리스도는 배 안에 계십니다 (2014년 1월 실천 말씀)
새해 초에 사람들은 올 해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혹은 얼마나 많은 행복 또는 고통이 우리 앞에 놓여 질까 궁금해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또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에 있어서 새 해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해 주신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지만, 동시에 우리는 폭풍과 위험이 우리 앞에 도사릴 것이라는 것도 압니다. […]
- « Previous Page
- 1
- …
- 72
- 73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