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이 말씀 이후 6,000여개의 언어가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 언어들 중 최소 하나의 언어를 구사합니다. 바로 모국어입니다. 사람들은 꼭대기가 하늘에 닿을 만한 탑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일은 대실패로 끝났고, 언어에 혼란이 왔다고 성경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서로의 언어를 […]
부활절을 위한 준비에 있어, 단식과 참회의 기간
부활절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27일,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를 맞게 될 것입니다. 사도의 시대 이후, 준비와 단식의 기간을 부활절 이전에 준수하는 것입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灰)의 수요일부터 40일간의 단식이 시작됩니다. 이는 연 중 두 번 있는 단식 기간 중 하나입니다. 사순절의 첫 주일, 40일 간 참회의 준비가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의 […]
예배: 하나님을 마주하는 신비함
대예배는 하나님과 인간 간의 만남이라고 우리는 교리서에서 읽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만남입니다. 믿는 사람들의 경배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뚜렷한 존재 안에서, 회중은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섬기심을 경험합니다.” (참조 교리서 12.1.1) 하나님의 말씀과 성례전, 모든 예배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입니다. 이미 구약의 예배 때부터, 예배는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마주함에 근간을 두었습니다. 최초의 성단은 인간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
2016년 2월의 집중 조명: 악에 대한 승리-선(善)을 행하는 것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하자.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달성합니까? 마크 울(Mark Woll) 지역사도는 확실히 검증된 처방을 찾았습니다.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입니다. 언젠가 내가 비기독교 국가에서 여행 중 일때, 내 옆에 있던 한 여인이 내 여행의 목적을 물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사도로서의 사역을 설명하고 내가 그리스도로부터 위임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과업에 대해 […]
세상의 구원자가 여기에! (2015년 12월 실천 말씀)
성탄절에는,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구원자이며 구조자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많은 성탄절 노래들에는 세상의 구원자로서 그분을 찬미합니다 ; “완강한 문을 열어라, 영광의 왕이 기다린다. 왕중의 왕이 오셨도다, 세상의 구원자가 여기에!” “세상의 구원자(구세주)”의 뜻은 “온 인류의 구원자”입니다. 그분은 나의 구원자이시며 그리고 여러분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속죄자(구속자)이시며 여러분의 속죄자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후원자(은인)이시며, 그리고 나의 이웃의 후원자이십니다. 여러분의 구원자는 […]
하 나 됨(2015년 11월 실천 말씀)
내가 여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면, 나는 종종 “우리 교회가 그 얼마나 다채롭고 다양한가!”라는 특별히 아름다운 인상을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그러한 다양성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에 새 사도 교인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 백 개의 언어로 소통하고, 굉장히 광활한 가지각색의 문화적 굴레로부터 나아오고 있습니다. 목하, 예수 […]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 – 전체 회중의 과제(2015년 10월 실천 말씀)
하나님께 경배와 찬미를 드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임무 중 하나입니다. 모든 믿는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 함께 부르셨으며, 그들은 그분의 교회의 일부분이 되었고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라는 과제도 함께 받았습니다. 그 과제는 우리 개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삶 속에서 살아있게 – 꾸밈없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우리의 신앙을 행동으로서 살아있게 – 하고 그리고 회중으로써 우리 모두 […]
하나님의 사역인가 우리의 사역인가? (2015년 9월 실천 말씀)
여러분들께서 어떠한 대의(大義 :큰 목적)를 인지했을 때, 여러분은 그 대의를 자신과 일체화 시켜갑니다. 이점에 대해서 다윗 왕 또한 그러했습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일과 성전을 짓는 일을 자신의 대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숭배의 올바른 형식을 통해 백성들을 정화시키는 것이 다윗 왕에게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결정적 포인트로 이러한 노력에 대한 다윗의 생각을 정정하셨습니다. 다윗은 […]
주님과 함께 복음을 선포합시다. (2014년 8월 실천 말씀)
저는 최근에 요한복음에서 매우 놀라운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사도 도마가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11:16, KJV) 이러한 말은 아주 고무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말씀이 매우 행복한 관점을 제시하지는 못하더라도, 복음서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말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는 이 말씀이 우리 주 예수님의 생애 중, 특정한 양상과 결부되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고난을 겪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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