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떠한 법전도 하나님의 십계명만큼이나 인류의 문화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계명”이라는 용어는 “지침”을 뜻하는 히브리어의 번역어입니다. 십계명은 그래서 인간을 위한 명령과 지침으로 주어졌습니다. 10월 새 사도 교회 예배의 주요 주제는 십계명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고 인류는 그것을 어떻게 따르는지에 관해 다룹니다. 십계명은 (희랍어에서는 ‘열 가지 말씀’이라는 뜻을 지닌 데칼로그(the Decalogue)라는 단어로 표현함) 역사가 깊습니다. […]
부모를 위한 말씀2016년 10월 사도장께서 드리는 모든 부모를 위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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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하게 하는 양식2016년 10월 이달의 실천말씀
잘 차려진 한 끼 식사를 하고 나면, 누구나 보통 힘이 나는 느낌을 받은 것 같고, 새로운 에너지를 발판삼아 다시금 자신의 일에 전념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몸이 방금 먹은 음식을 소화해 신진대사 과정을 거쳐 에너지로 바꾸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접시가 비고 냅킨을 내려놓은 바로 그 순간, 소화가 되기도 전에 즉각적으로 새롭게 일에 임해야겠다는, […]
한국의 추수감사 작품들2016년 10월 소식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것은 새 사도 교회에서 아주 긴 전통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0월의 첫 번째 일요일, 추수감사절을 위해 성단을 꾸미는 일은 창의적인 방식을 통해 감사드림을 표현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추수감사는 표현의 차원에 있는 일이며 회중은, 회중의 크기에 상관없이, 특별한 감사드림의 열정으로 일요일 성단을 꾸미기 위한 커다란 마음의 공간을 가지게 됩니다. 회중의 문화를 표현함으로써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
강건함의 현안2016년 10월 소식
일요일은 기독교인을 위한 날입니다. 그러나 월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부르는 찬송을 매일의 삶 속에 투영하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기독교인다워 지는 일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지속되는 시험대입니다. 일요일 오후, 검정 예배 복장을 벗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일요일 교회에서 아멘이라고 외치는 이들은 일요일 자신들이 확인했던 […]
어려운 시대를 정돈했던 손길2016년 9월 소식
난해한 상황들 – 이것은 1900년대 통틀어 계속 만연했습니다. 교회 건물이 징발되고, 종교 간 갈등으로 교회가 파괴되고, 방화로 인해 불이 나고. 1970년대 알폰소 탄사히티크노가 당시 사제이자 지역 렉터로서 섬겼던 타시크말라랴 회중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지역 교회의 골격을 제공하다 “엄격한 주교”라고 불렸던 알폰소 고 지역사도는 1985년 자신의 아버지를 계승해 주교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당시 교회 지도부 사이에서는 아주 젊은 […]
평화를 꿈꾸는 일을 멈춘다면,
전쟁은 일상적인 것이 된다. 2016년 9월 소식
2016년 9월 21일. 기독교인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에서는 9월 21일을 국제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라보기 때문에 매년 그렇게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바꿀 수 있습니까? 최소한 개인의 태도에는 변화를 줍니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화에 있으라고, 우리의 이웃들과 화평을 만들라고 충고하셨습니다. 유엔은 사람들의 기억에 인상을 주기 위해 국제 기념일을 정합니다.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지만, 그 길이가 […]
“나는 내 인생에서 이전에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2016년 9월 소식
이 젊은 사내가 토고(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의 국가)를 떠났을 때, 그의 짐 가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로서 하나님과의 신뢰에 대한 거대한 타협이 들어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그는 대학교에 입학 했을 뿐 아니라 또한 새로운 신앙의 집을 찾았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야비 아위비(Yaovi Ayivi)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시작은 2013년 봄에 괴테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야비 […]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기: 우리는 도마이다. 2016년 9월 소식
믿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농담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도마는 하나님께 근접했던, 의심을 했던 자입니다. 종종 도마의 중요한 증거가 곡해를 받습니다. 부활절에 대한 설명, 여기에 조금은 다른 관점을 담아보았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모종의 주기를 통해 진행됩니다.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세 번의 주기가 요한복음 20장에 출연합니다. 이 주기는 오고가는 질문과 답변, 즉 구하는 것과 찾는 것의 반복입니다. 질문과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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