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이 달의 실천 말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가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9절) 나는 본 성경 구절을 읽을 때마다, 여러분 모두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각 자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쇄신과 쇄락을 겪습니다. 때로는 두려움에 가득 차기도 하며, […]
아이들에게 성경을 설명하는 것.
2020년 10월 소식 성경의 이야기와 함께 성장한 이라면 누구나 매우 구체적인 이미지들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어린이를 위한 성경에 사랑스럽게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일수도 있고, 어쩌면 어린 아이처럼 매혹되어 계속해서 몇 번이나 보고 싶었던 불분명한 그림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만이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야기를 설명하는 것 어떤 경우에는, 잘못 […]
평화가 들어오게 합시다.
2020년 10월 소식 “주의 화평 함께 하면(400)” 기독교 교회에서 자주 부르는 찬송가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평화는 분명 기독교인에게 있어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놓입니다. 그렇다면 서로 간의 평화는 어떨까요? 국제 평화의 날이라는 기념일에 대한 몇 가지 성찰의 내용입니다. 호레이쇼 게이트 스태포드는 미국 뉴욕 주에 위치한 트로이에서 1828년 태어났습니다. 법률가였던 그는 시카고에서 상당한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했지만, 1871년 […]
한 때 버려진 교회의 재건
2020년 10월 소식 케이프타운 (남아공) 서머셋의 회중이 2014년 다른 장소로 이사했습니다. “새” 교회 건물은 기존의 네덜란드 개혁 교회에서 사용하던 건물을 교회에서 인수하고 보수한 건물이었습니다. 이 건물의 역사는 200여 년이 넘습니다. 1817년 몇몇 농부들이 모여 주지사인 찰스 서머셋 경을 찾아가 헬더버그의 산간 지역에 교회 건물을 건축하고 마을을 짓도록 허가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들의 요청서는 허가를 받았고 1819년 착공에 […]
치유와 신앙 : 회복으로 향하는 길목의 동행자들
2020년 10월 소식 불안함, 우울의 감정, 기분의 변화… 누구는 더 낮아지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때때로 삶은 탈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세심한 교역자와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회중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정신 질환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통째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 방식에 영향을 줍니다. 우울증 및 공황발작과 같은 장애를 일으키거나, 강박성 […]
오늘날 기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2020년 10월 소식 기적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참조(증명)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의 기적을 행하고 그리고 표징을(역자 주 (사전적 의미) : 어떤 것과 다른 것을 드러내 보이는 뚜렷한 점. 징표(徵標)) 보내는 – 또는 신호와 같은 것을 보여줌 –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해? 다음은 수석사도가 예배에서 언급한 몇몇 요점들 입니다. […]
신빙성의 문제
2020년 9월 이달의 실천말씀. 오늘날의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사회관계 연결망) 안에서 의도적으로 전달되는 거짓 정보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짜(속임수) 뉴스라고 알려진 현상입니다. 보도는 전부 허구이고, 많은 추측이 이뤄지며, 사실과 거짓 정보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진실보다 이 가짜 뉴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는 그것이 종종 감정적으로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
하나의 신앙, 하나의 교회
2020년 9월 소식 누가 혹은 무엇이 새 사도 교회일까요? 어떤 경우라도 하나의 단일 교회 이상일 것입니다. 사실 법적으로 말하면 독립 교회의 연합입니다. 국제적인 실체를 구성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회중과 지역은 교회 구조의 토대입니다. 회중과 지역은 독립적인 방식으로 지역 내 활동을 조직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과 회중의 렉터는 구성원들에게 목자적 보살핌을 받고, 예배를 인도할 당회목사가 있는지, 젊은이들을 돌보는 […]
반드시 목자적 보살핌을 배워야만 한다
2020년 9월 소 전문적 기술은 안수 혹은 임명을 통해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선 먼저 배워야만 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교역자와 교사들의 노력에 도움을 주고 이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다양한 지역 교회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업무를 추진하지만, 때로는 그 접근법이 서로 다르기도 합니다. 목표 집단을 목적으로 한 접근법 새 사도 교회 독일 서부 교구에서는 특정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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