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도 에디 이스구그루호는, 코로나 바이러스 – 19(covid-19)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대하여, 특별히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예배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보냈습니다.
사도들과의 협의에 의해, 지역사도는 2020년 3월 18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특히 도시에서의 수업과 교회활동 및 행사, 정기적인 계획에 의한 대예배까지 모두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슬픈 상황과 불확실한 시기에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교회 예배를 계속하게 하는 것은 사도들에게 아주 큰 염려이며, 따라서 우리는 다음의 내용을 권고 드립니다.
- 집회가 여전히 가능한 지역에서는, 소규모 그룹에 의한 정상적인 대예배가 성찬식의 축복과 함께 목사의 직분에 의해 거행되어야 합니다.
- 더 이상 집회가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사도들이 3월 22일과 29일의 주일 예배를 사전에 녹화된 예배를 수행할 것입니다. 구성원들은 교회의 웹사이트를 통하거나 또는 전달 받은 링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예배에서는 죄 사함은 선포되지만 성찬의 축복은 받지 않을 것입니다.
-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 담당 사도들이 목자적인 보살핌의 편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책임 사도들은 자신의 사역의 영역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명시할 것입니다.
현재 상황의 추이를 재평가해 나갈 것이며 그리고 2020년 4월 1일에 추가적인 조치 방침을 조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