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독교협의회 사역회 (The Working Group of Christian Churches in Germany, ACK)에서 새 사도 교회와의 교류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행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이미 독일 기독교협의회 사역회 바덴뷔르템베르크 지부에서는 본 가이드를 처음 발행했습니다. 볼커 퀼른 사도는 전 기도교적 움직임을 고려한 현안들을 위한 새 사도 교회와의 접촉자이며 당시 […]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 하나 됨의 기쁨 Joy in Christ, joy in oneness
열정으로 식힌 더위 (대전.한국) “날씨는 덥지 만 믿음을 향한 우리의 열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한 젊은이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2015년 8월 14일, 젊은이 모임에 참석한 젊은이들의 눈은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연 중 한국에서 가장 더운 달인 8월. 찌는 듯 한 더위에 옷은 땀으로 뒤덮였지만, 지난 30여 년 간 이어진 8월의 한국 젊은이의 날이라는 전통 […]
모든 이들을 위한 축복
“… 여러분이 이것에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아는 것, 축복을 상속받을 것을 아는 것.”이 말씀은 비단 약속일 뿐만 아니라, 실천하라는 부르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비단 축복을 상속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축복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다음의 내용은 사도장께서 예배 말씀을 통해 전한 몇 가지 포인트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2015년 6월 28일, 약 10,700명 가까운 형제자매가 […]
하나됨을 위한 네가지 단계
하나됨이란 갈등이 없음을 넘어선 더 높은 차원의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일들이 필요할까요? 네가지 사안의 완전무결한 예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다음은 사도장께서 최근 주재한 예배에서 나온 인도(guiding)에 대한 생각들입니다.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 2015년 6월 25일 방문한 싱가폴 회중은 국제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사도장께서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온 많은 형제자매 분들과 함께 함에, 하나됨에 […]
성만찬이 모든 곳에서 거행되다. (세계 난민의 날 예배에서)
소유물, 집, 사랑하는 이들,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명 이상의 인구가 집에서 강제로 쫓겨났습니다.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NAC Today(오늘의 새사도)는 동부 아프리카 소재 난민 캠프 몇 곳의 내용을 조명하기로 했습니다. 텐트와 판잣집들이 무질서하게 널브러진 하나의 대도시가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등지 고원 50제곱킬로미터 크기에 펼쳐져 있습니다. 유엔은 이곳, 동부 […]
신앙, 기적보다 앞서는 것 (독일 북부 젊은이 예배)
하나님께로 이끌어주는 길은 어느 길인가? 기적인가 표시인가? 사도장께서는 최근 있었던 독일 북부 지역 젊은이 예배에서 “사실, 이 두 가지는 너무나도 다른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전하tl며 “신앙 없이는 충분한 효력을 발휘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우리가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2015년 6월 7일 독일 함부르크의 예배에서의 초점은 많은 사람들이 표시와 기적으로 […]
잔지바르, 인도양에서의 새 사도 삶 (잔지바 회중)
이색적인 휴양지와 극도의 가난이 공존하는 섬 잔지바르는 그야말로 양면의 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섬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양한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합니다만, 섬 내부 몇몇 지역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사도장의 최근 잔지바르 방문에서 뿜어져 나온 인상 깊은 내용들입니다. 따뜻한 바닷물이 흐르는 인도양, 동부-중앙 아프리카 연안을 벗어나면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동물 종들로 잘 알려진 다수의 […]
영적인 성장을 이끄는 원칙의 두 가지 집합 (뉴욕 우드버리)
예수님을 더욱더 닮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신앙의 목표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가늠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지킨 계명의 범위일까요? 우리가 행한 선한 일들일까요?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전적으로 다른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슈나이더 사도장께서 6월 14일 미국 뉴욕의 우드버리 교회에서 집전한 예배에는 위성으로 연결된 회중을 포함해 7,400여명 이상의 형제자매가 참석했습니다. 사도장께서는 영어로 예배를 인도했고 스패인어 […]
성령강림절 예배: 수 백 만의 믿는 이들, 세계 곳곳에서 시청해
약 7만 명의 참가자가 현지에서 예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한 장소는 “내셔널 히어로즈 스타디움”으로 잠비아의 수도인 루사카에 위치해 있습니다. 슈나이더 사도장은 영어로 예배 말씀을 전했고 냔자어로 순차통역 되었습니다. 다른 통역사들은 독일어, 불어, 스와힐리어, 포르투갈어, 스패인어로 예배를 통역하기 위해 부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런 통역은 현지 참석자와 프랑크푸르트 방송 관리국에 위성 중계를 목적으로 송신되었습니다. 100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