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아시아 연례회의에 참석한 필리핀 대표단은 2016년 1월 16일 자카르타 젊은이 성가대가 데폭 교회에서 필리핀 곡 “로사스 판단”이라는 곡으로 공연을 시작하자 기쁨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로사스 판단이라는 곡은 1973년 미니고이 로페즈가 작곡하고 레비 셀레리오가 작사한 세부 민요곡입니다. 기쁨과 사랑이 담긴 노래이며 아리따운 산골여인이 발리토우라는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다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생기 있는 멜로디와 복잡한 화음은 언어의 […]
새사도교회 신년 메세지 :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합시다.
두려움을 제쳐두고, 악과 싸우며 그리고 우리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것 – 이것은 올해 새사도 그리스도인의 임무의 실제입니다. 진룩-슈나이드 사도장은 그분의 신년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하는 2016년을 만들자고 모든 이들을 청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셨습니다. 메세지 전문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
새 사도 매거진 “커뮤니티”, 온라인 개제 시작 (2016년 1월 발행)
현재 커뮤니티(공동체)는 40개 이상의 언어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 중 몇몇 언어 버전의 잡지가 오늘의 NAC 사이트에서 PDF형식으로 제공됩니다. 커뮤니티(공동체) 최신 호가 방금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년 4편의 발행 호 수 중 첫 번째입니다. 잡지 이름의 첫 번째 네 글자 (영어기준) “comm”의 의미는 소통을 뜻합니다. 언어는 소통의 시스템입니다. 모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많은 언어를 취해야합니다. 때문에 […]
꽃, 노래, 그리고 기도-파리의 슬픔을 극복하며
파리에서 슬픔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로 물든 공격에서 깨어나, 사람들은 끊임없이 테러가 있었던 장소를 찾아가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파리 새 사도 교회의 중심 교회 역시 테러 장소 중 한 곳과 매우 밀접해 있습니다. 우리의 형제자매는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요? 주일 오후, 젊은 사람들의 무리가 ‘라 벨레 에퀴페’ 레스토랑 외곽에 서서 “주브르 레스 포르데스 드 몬 쿠에르(J’ouvre les portes […]
기독교인의 사랑의 세 가지 원소
친구이든, 낯선 이든 아니면 적이든, 그들 하나하나가 성경의 관점에서 바로 우리의 이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사도장님께서 예배 말씀 중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2015년 10월 25일 아르헨티나 중심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도장이 집전한 예배에 예배 참석자 및 영상 중계로 26,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사도장은 로마서 12:13-14 성도들이 쓸 것을 […]
로마: 그 영원한 도시, 그리고 신앙
시인 트리뷸러스는 로마를 영원한 도시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래 내려온 신화를 믿는 이들에게는, 티베르 강을 낀 로마는 이미 몇 세기 동안 지속된 도시입니다. 오늘 날, 로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여행하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이탈리아의 수도에서의 삶은 어떨까요? 로마는 매우 큰 도시이고, 북적하며 3백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매년 수 백 만의 관광객이 분수, 교회, 조각, 그리고 […]
세계 속의 가정 소식 : 가깝지만 여전히 멀리 있는
50주년을 기념하는 독일의 무료급식소 독일 몬하임 무료급식소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이들이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주 금요일,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회중의 12 구성원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분위기가 매우 따뜻했고 자비가 넘쳤으며, 식사와 대화를 위한 기회도 있었습니다. 이번 달, 이 무료급식소는 50주년을 기념합니다. 이 무료급식소는 이 도시에 추가로 제공된 곳입니다. 이미 도시 […]
강림절 – 주님을 기다림
옛날의 사람들은 “메시아가 언제 오실까?”라는 질문을 사용했습니다. 고대의 기록들에는 그분에 대해 언급을 할 때에는 그분께서는 “때가 되었을 때 오신다’고 했습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주님께서 언제 돌아오실까?”라고 질문합니다. 강림절은 우리에게 이것이 예정되어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달력에는 성탄절 직전의 시기를 “강림절”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강림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의 ‘adventus’에서 유래되었는데 그 뜻은 “도착하다 또는 출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인지와 돌봄을 통한 AIDS(에이즈)와의 싸움
12월 1일은 국제 에이즈의 날로서 전 세계에 약 3천5백만명의 사람들이 이 질병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년 삼백만명에 가까운 숫자의 사람들이 새로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 질병의 퇴치와 감염자의 돌봄을 위해 새사도교회에서는 특별히 아프리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사도교회의 ‘에이즈 지침”이라 불리는 이 활동은 2006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때에 국제 지역사도 모임에서 이 질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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