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여년 간, 충성스럽게 한국 및 동남아시아 교구를 섬겨 오셨던 ‘울스 헤바이젠 지역사도’께서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교구를 공식적인 일정으로서는 마지막 방문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에서는 전국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정 및 안내사항은 다음과같습니다. 4월 12일(목) 20:00 : 일산교회 예배 인도. (울스 헤바이젠 지역사도 부부, 호주 슐츠 지역사도대리 부부, 울프 사도) 4월 14일(토) 12:00 : 한국 […]
울스 헤바이젠 지역사도의
고난:
주님의 마지막 날들
2018년 3월 2차 국제 새사도 교회 소식
부활절 전 주는, 한 순 간의 기쁨 뒤 절망이 찾아오는, 복잡한 감정의 시간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부활을 믿게 하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만 했습니다. 고난. 주님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주간입니다. 새 사도 교회는 3월의 예배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을 되돌아 볼 것입니다. 3월이라는 시간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슬픔의 사람, 그리스도 예수를 기억하는 시기입니다. 부활절, 이 […]
기도의 기술:
자기중심주의 없이 기도하기
2018년 3월 2차 국제 새사도 교회 소식
“기도의 기술” 1편과 2편에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 기도를 기도로 만들어주는 것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기술” 마지막 편을 통해, 함께 하는 기도와 개인적인 기도에서 모두 발견할 수 있는 기도의 네 가지 양상에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모든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경배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고, 위대하시고, 신비로우시고, 숭고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인간을 전율하게 만들지만, 그러나 또한 동시에 황홀하게 […]
예수님과 함께
물 위를 걷는 것
2018년 3월 2차 국제 새사도 교회 소식
베드로는 감히 시도했고, 실패했지만, 그것은 겉모습일 뿐입니다. 베드로는 의심의 결과로 물속에 잠길 뻔 했지만, 마지막 순간, 구세주에게 손을 뻗었습니다. 다음은 사도장님의 예배 말씀에서 나온, 물 위를 걷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젊은이 대회를 기념하는 예배에, 젊은 구성원 및 교역자의 참석자 수는 36,000명 이상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모여 마태복음 14장 […]
고인을 위한 예배:
새 사도 교회의 특색
2018년 3월 2차 국제 새사도 교회 소식
연중 세 번, 새 사도 교인들은 고인들을 기억하는 예배를 기념합니다. 죽은 이들을 위한 모든 영혼을 위한 또는 모든 성자들을 위한 기도의 날과는 달리, 새 사도 교회의 고인을 위한 예배에서는 고인을 위한 성례전이 거행됩니다. 그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새 사도 교회의 교리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고인을 위한 예배는 연중 세 번, 3월, 7월, […]
보상2018년 3월 이 달의 실천 말씀
우리는, 사람들이 성과에 의해 측정되는 능력 만능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헌신하고, 자신의 일을 하는 이들은 인정을 받고,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습니다. 이 보상은 물질적인 형태뿐만 아니라, 존경과 명예의 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좋은 성과를 이룬 이는 자신의 성과에 맞는 보상을 받을 권리를 획득합니다. 적절한 보상의 원칙은 또한 공평함이라는 개념으로 우리는 정의를 내립니다. 결국 아무 성과도 […]
하나님께서는 주시고,
인간은 받는다
– 기도의 기술
2018년 3월 1차 국제 새사도 교회 소식
기도하는 것은 전통적인 개념이나 또는 자신을 드러내고 입장을 표현하는 것 이상의 감성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활동적인 기도 생활을 위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올바른 분위기, 좋은 태도, 그리고 적절한 내면의 정리입니다. 기도에 대한 반성문의 두번째 부분. 중요한 것은 올바른 분위기, 선한 태도, 그리고 적절한 내면의 해체입니다. 기도에 대한 두 번째 성찰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
인자함의 대사(大使)
2018년 3월 1차 국제 새사도 교회 소식
사람들의 마음에 족적을 남기는 위대한 수행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고트히프 볼츠 지역사도는 125년 전 태어났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따뜻하고, 인자하고, 온유하고, 진실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과 고트히프 볼츠 지역사도의 다사다난한 가정생활에 대한 정보를 준 사람들은 고트히프 볼츠 지역사도에 대해 “그는 인자함의 전형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직접 고트히프 볼츠 […]
예수님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것.
2018년 3월 1차 국제 새사도 교회 소식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제자 됨의 개념을 구체화시켜주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이미지를 사용하셨습니다. 사도장께서는 예배가 시작할 때 디모데후서 2장 11-13절을 낭독했습니다. “이 말씀은 믿을 만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죽었으면, 우리도 또한 그분과 함께 살 것이요, 우리가 참고 견디면, 우리도 또한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그분을 부인하면, 그분도 또한 우리를 부인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더라도, 그분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
- « Previous Page
- 1
- …
- 49
- 50
- 51
- 52
- 53
- …
- 76
- Next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