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소식 : 성경 전문가들은 산상 수훈이 짧게 요약된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그 안에는 진실로 방대한 양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주 적은 페이지의 공간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기독교인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과 그분의 사랑에 대한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
위기 속의 삶
2021년 3월 소식 : 새 사도 교회 독일 서부 교구 구성원들의 너그러움으로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구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현지 회중에서 기부에 대해 따뜻한 감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값진 기부를 통해 수혜를 받을 수 있었던 이들의 얼굴을 보셨으면 좋았을 것이라 소망합니다.” 아람 페스지안 주교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아람 주교는 […]
말과 말로 이해하는 세상
2021년 3월 소식 : 모국어는 마음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어린 아이의 손과 같습니다. 바로 이러한 공간에서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으로 각각의 개인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매년 2월 21일 기념되는 유네스코 국제 모국어의 날에 대한 성찰입니다. 모국어라는 주제를 떠올릴 때마다 비자발적인 형상 하나가 내 머릿속을 스칩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헬렌 켈러 […]
정의(定義)함의 문제
2021년 2월 이 달의 실천말씀 행복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사람들은 정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적인 풍족함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은 반면, 어떤 이들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 쌓여있어야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행복에 대한 기본적인 선행 조건으로 간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조건이 가지는 […]
세계 병자의 날 : 전화로 연락 하는 날
2월 11일은 특별한 관심의 날인 세계 병자의 날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그러한 관례의 날이 필요할까요? 그렇습니다. 왜냐면 잊혀져서는 안 되거나 제외되거나, 더 나쁜 것은 잃어버려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사이의 병자들은 회중의 중앙에 있고, 우리들의 마음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1993년 관심의 날로 제정되었지만 여전히 잊혀져온 병자들이 있습니다. 부모님 아파트의 작은 방에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숨겨져 있었던 […]
하늘이 조용할 때
전쟁, 지진, 코로나-19… 오래된 같은 질문이 계속 떠오릅니다. 왜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허용하십니까? 그 대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두운 날들로부터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빛 그리고 절대적인 확실성입니다. 89명의 구성원들이 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에서 진-룩 슈나이더 수석사도에 의해서 인도된 거룩한 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실황 중계에 참여한 수 천 명에 비해 […]
내면의 삶을 위한 좋은 관계
하나님, 이웃 간의 올바른 연결을 찾는 것.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살피는 것. 이는 최근 수석 사도의 예배에서 나온 권면입니다. 네트워크, 동기, 위안이 강조점이었습니다. 12월 20일 일요일. 슈나이더 수석사도께서는 히브리서 4장 1절의 말씀으로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여러분 가운데서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두려운 마음으로 […]
국제 교회의 국제 미디어
요즘과 같은 제한과 통행금지의 시기, 온라인 미디어가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최초의 정보, 읽을거리, 예배 경험, 국제 공동체 의식을 전해줍니다. 새 사도 교회 국제본부의 새로운 웹사이트는 온라인 미디어를 “의견의 장”으로 설명합니다. 21세기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는 것은 소셜미디어(사회적 매체) 상의 존재를 말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어쩌면 더 큰 연관성을 가지며, 교회에도 적용됩니다. 새 사도 교회 국제본부 역시도 페이스북, […]
어느 시점에 몸과 영혼이 합쳐지는가?
어느 시점에 인간의 생명이 시작하고 끝이 나는가? 그 경계가 항상 분명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답이 중요한데, 때로 개인의 의사결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여기 교회의 도움이 있습니다. 피임과 장기 이식, 아이에 대한 소망 혹은 안락사… 이는 매우 개인적인 결정입니다. 하지만 기반이 필요하며, 새 사도 교회에서는 몇 가지 지침을 제공하길 원합니다. “생명의 시작과 끝”은 전문 자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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