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단편적으로 제공되었던 직분의 개념 번역본이 완전 공개 되었습니다. 직분을 가진분들 뿐만 아니라, 회중 여러분들께서도 이 내용을 읽어 가시면 더 많은 영적인 통찰력도 가지시리라 생각합니다. 직분의 개념 시리즈는 15편이지만 서론 등을 포함하면 17편으로 구성이 됩니다. 더불어 본 내용은 상기 홈페이지 메뉴 화면의 직분의 개념(완)이라는 폴더 속에 들어가야 하지만 현재 다소의 문제로 인하여 해당 폴더에 업로드 […]
직분의 개념과 그 계획에 대해
새사도교회에서는 직분의 개념을 새로운 관점으로 정립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수석사도께서 그 이유와 방법에 대해 영상으로 설명할 것입니다. 다만 이것은 첫 번째 단계일 뿐입니다. 수석사도께서는 세계의 모든 새사도 회중 앞에 동영상으로 발표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 직분의 개념을 새로이 하는 단계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새사도교회 국제 홈페이지 nak.org에도 게시될 것입니다. 모든 관점에서 같은 접근을 교회 지도부는 현재의 […]
직분의 개념(서론) : 백지 위의 검은 점, 직분의 개념이 펼쳐지다.
새 사도 교회의 직분에 대한 개념이 계속해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전역의 교회 직분들이 앞으로 며칠에 걸쳐 받아보게 될 출판물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혁명은 아니지만, 진실로 진화된 것은 맞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초로 예배 복장을 입은 직분에 대한 개념에 관한 작업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직분의 개념이 공식 수립된 적은 없습니다. 우리가 서면으로 […]
직분의 개념 요약본
직분의 개념이 모든 채널에 소개되었습니다. 최신호 커뮤니티, 예배의 인도, NAC오늘 모두 가장 최근에 있었던 교리의 성명을 설명하는데 분주합니다. 때로는 철저하게, 때로는 간결하게. 여기, 시급한 이들을 위한 요약본이 있습니다. 교회의 전부, 교회가 기반을 둔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과, 그 분의 행적에 기원을 둡니다. 따라서 교회의 교리, 성례전, 직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중 성품이라는 위격 결합(Hypostatic […]
직분(1): 본보기에 뿌리를 두었다
직분,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여러 교파에서 서로 다른 답을 줍니다. 다음은 새 사도 교회의 직분의 개념 연재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 위의 질문은 간단히 일축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신약에서마저도 회중의 구성원을 “왕과 같은 제사장(royal priesthood, 베드로전서 2:9 참조, 번역자 주)”으로 다루기 때문입니다. 루터교와 개신교에서는 모든 믿는 이들로 구성된 보편적 목사단을 믿습니다. 반면 가톨릭, […]
직분(2): 이해를 위한 열쇠
거룩한, 그리고 인간적인(혹은 너무나 인간적인)것이 직분 안에 동시에 담겨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어떤 방식으로 함께 맞춰집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모델을 바라보며 이 질문에 대한 통찰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언행뿐만 아니라, 그분의 성품으로 직분을 규정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인간입니까? 답은 둘 다라는 것입니다. 서기 451년 이후 이뤄진 기독교 교리 관련 사건을 통틀어 나온 답변입니다. 예수 […]
직분(3): 권위의 문제
직분자(목회자,교역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확히 무엇입니까? 그것은 권위(혹은 위임받은 권한)의 범위에 속하는 모든 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권능은 어디서 오며, 어떠한 목적으로 역할을 합니까? 새 사도 교회 직분의 개념에 관한 본 연재 기사의 세 번째 편에서 다루는 질문입니다. 권위, 권위, 권위 …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마다 이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용서하실 때마다 마찬가지로 이 […]
직분(4): 신약의 유산
제정, 본성, 그리고 권위(권한) –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직분의 요소의 원천이십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다양한 직분의 구조는 어떻습니까? 신약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최소 세 가지의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자 : 여기서부터 authority라는 단어가 권위, 권한, 권세 중 어느 것에 가까운지 문장을 통해서 파악 바랍니다.) 분명한 점은 사도직만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가장 가까운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세례 베풀고, […]
직분(5): 우리는 어떻게 세 번째 단계에 도달했는가
교회는 어떤 직분의 구조를 필요로 합니까? 사도직을 제외하면, 신약이 우리에게 분명한 답을 주진 않습니다. 우리가 자명하다고 간주하는 구조는 세대에 걸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약의 시대에는 두 종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유대인 뿌리를 둔 회중이었고, 이 회중의 지도부는 장로가 구성하는 위원회(그리스어로 presbýteros)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시나고그 위원회의 원형과 일치합니다. 다른 한 가지는 헬라 문화권의 환경에 속한 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