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은 보살핌이 필요하며, 영혼 또한 그렇습니다. 인간의 이원성에 대한 이미지는 모든 교회가 공유하고 있습니다. 목사는 설교자임과 동시에 목자입니다. 둘 다 정당합니다. 한 눈에 보는 목자적 보살핌. 다음은 우리에게 무엇을 상기 시킵니까? : 신앙고백의 비밀, 비밀엄수의 책임, 위기적 상황에서 정신적인 동반? 그렇습니다. 목자적인 보살핌의 대화입니다. 이것을 장려하고, 신뢰를 쌓으며, 보안을 보증하며, 힘을 전하는 것 – 이 […]
사순절의 시작은 재의 십자가 보다 더 특출함
과거에는, 이마에 재의 십자가를 그린 것이 사순절(부활 주일 전 40일 동안의 기간. 기독교인들은 금식과 특별기도, 경건의 훈련 기간으로 삼는다.)의 시작을 가리켰습니다. 그것은 기독교 신앙의 내면과 자기비판의 기간, 그리고 의식적인 행동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나쁜 생각이 아닙니다. 2월 26일은, 재의 수요일이었습니다. 중요한 날?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다른 날들과 같은 날입니다. 다른 점으로는 교회 달력에 반영되고… […]
직분(8): 예수님의 사자들
모든 은혜를 펼쳐 보이기 위해 꼭 직분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의무가 그 수행을 위해 직분을 필요로 한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항상 각자의 의무에 대한 물음이며 여기에는 명백한 구별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교의 핵심 사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를 섬기기 위해서라기보다 바쳐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
직분 (7): 의무로서의 선물?
변화에는 전통이 있습니다. 새 사도 교회의 직무 구조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목자와 복음자는 성경에 따라 필수일까요? 다음의 내용은 빈도수가 높은 질문에 대한 몇 가지 답변입니다. 모든 것은 에베소서 4장 11절을 중심으로 둡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
직분 (6): 변화 속에서의 일관성
새 사도 교회는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직분 질서를 조정 해 왔습니다. 이는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이전의 교회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스코틀랜드의 목사 에드워드 어빙이 세운 회중은 에베소서 4장 11절의 사도, 예언자, 복음주의자, 목사(목자:pastor(shepherd)) 직분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활동이 보편적 사도 교회의 지향점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자 그 구조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존 베이트 카르 […]
성례전들 (1) :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
우리의 신앙의 삶에는 하늘과 땅이 실제로 맞닿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순간들은 너무나 중요해서 그것들은 성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어디서 유래했으며, 무엇을 성취하고자 합니까? – 새로운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신부와 신랑이 서로에게 반지를 줄 때, 그들에게는 단순한 상징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그들은 약속을 성립시켜 나가며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눈에 띄게 드러납니다. 어머니가 자신의 […]
직분(직무)(5): 우리는 어떻게 세 번째 단계에 도달했는가.
교회는 어떤 직분(직무)의 구조를 필요로 합니까? 사도를 제외하면, 신약이 우리에게 분명한 답을 주진 않습니다. 우리가 자명하다고 간주하는 구조는 세대에 걸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약의 시대에는 두 종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유대인 뿌리를 둔 회중이었고, 이 회중의 지도부는 장로가 구성하는 위원회(그리스어로 presbýteros)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시나고그 위원회의 원형과 일치합니다. 다른 한 가지는 헬라 문화권의 환경에 속한 가정 […]
직분(4): 신약의 유산
제정, 본성, 그리고 권위(권한) –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직분(직무)의 요소의 원천이십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다양한 직분(직무)의 구조는 어떻습니까? 신약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최소 세 가지의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자 : 여기서부터 authority라는 단어가 권위, 권한, 권세 중 어느 것에 가까운지 문장을 통해서 파악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가 현재 직분이라고 번역하는 ministry가 일의 성격을 가지는 직무가 아닌지도 고려해 […]
직분(3): 권위의 문제
직분자(목회자,교역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확히 무엇입니까? 그것은 권위(혹은 위임받은 권한)의 범위에 속하는 모든 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권능은 어디서 오며, 어떠한 목적으로 역할을 합니까? 새 사도 교회 직분의 개념에 관한 본 연재 기사의 세 번째 편에서 다루는 질문입니다. 권위, 권위, 권위 …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마다 이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용서하실 때마다 마찬가지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