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여타 다른 국가들과는 다릅니다. 지리적으로는 북쪽의 동포들과 나란히 마주하고 있으나, 정치적으로는 더 이상 가까워 질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음 달 대한민국 순방 중,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은 평화를 위한 기도를 계획했습니다. 1950년대 빚어진 쓰디쓴 갈등의 골로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갈라졌습니다. 화해를 위한 시도가 반복적으로 진행되었으나, 실질적인 통일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두 […]
4월의 화제 : 주기도문 외 다수 소식들
새 사도 교회의 교역자들은 사도장 직분이 제공하는 설교 지침서인 예배의 인도(the Divine Service Guide) 사본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지역 교구들에서는 매 달 제공합니다. 그러나 몇몇 국가들에서는 1년을 기준으로 한 해의 내용을 한 번에 담아 제공합니다. 4월, 매 달 예배의 인도가 제공되는 지역에 한 해서 예배 말씀이 주기도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 예배, 주기도문을 암송하지만, 어쩌면 […]
고층 건물을 메운 앙꿀랑 소리
문화적 다양성은 남동아시아 교구의 특징입니다. 견신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는 어떻게 견신례를 기념할까요? 지면의 저 먼 곳, 어쩌면 지구상의 새 사도 교회 회중 중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 아이보리(Ivory)와 아이바나 람(Ivana Lam)이 견신례 축복을 받는 곳입니다. 예배 장소는 홍콩에서도 특히 높은 곳에 위치한 한 건물의 20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르스 헤바이젠 지역사도는 4월 10일, 홍콩 […]
2016년 한국에서의 견신례 및 은퇴와 새 직분
2016년 4월 17일, 한국에서 세 명의 주일학교 학생이 견신례를 받았습니다. 프레드 울프 사도의 주관으로 대전교회에서 가진 대예배에는 멀리 안산, 포항에서 온 견신례생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와 회중들이 참석한 축제 같은 예배였습니다. 이날 프레드 울프 사도께서는 누가복음 9장 11절 말씀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맞이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 해 주시고”를 인용하셔서 견신례생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축복의 말씀을 […]
신앙첩과 비디오 클립으로 본 견신례
견신례 예배 시기입니다. 부활절과 성령 강림절 사이, 전 세계의 사춘기 소년소녀들이 성단 앞으로 나와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회중은 첨예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캐나다 교구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올 해 캐나다에서는 63명의 새 사도 소년소녀가 견신례 축복을 받습니다. 매우 많은 수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신앙이라는 관점에서 진중함의 중심을 두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믿음을 […]
성스러운 위로의 기초들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집전한 예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 위로라는 주제에 관한 다각적인 차원의 실천해야 할 의무를 전개하습니다. 그것에는 단순히 위로를 받는 것 이상의 것이 있다는 점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오,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오,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
그리스도 기원 후 2016년, 오늘의 성 금요일
(역자 주 : 그리스도 기원 후는 라틴어로 ‘ Anno Domini’로서 ‘그리스도의 해’, 또는 ‘그리스도 기원 후’ 및 ‘서기’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금요일은 슬픈 날입니까. 어쩌면 아닐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그래서 인류는 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금요일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특히 스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관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징벌을 받으셨다고 성경에서 읽습니다. 이것은 […]
지역사도모임, 직분의 개념을 논하다. (2016.03.15)
취리히. “직분의 개념,” 지역사도 모임을 차지했던 주요 주제였습니다. 최근 있었던 지역사도모임에서 교회 지도부는 사도 직분들이 제출한 성명들에 대해 상세히 협의했습니다. 몇 시간에 걸친 토론 뒤, 모든 협의는 올 해 말미에 예정된 다음 회의를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말 출판된 교리서에서는 집사의 직분, 사제의 직분, 사도의 직분이라는 세 용어로 특정지어 직분의 범위를 규정한 바 있습니다. 교회 지도부는 […]
성스러운 지원과 함께하는 훈련 프로그램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를. 2016년의 모토가 대예배들을 통하여 금실타래처럼 짜여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구성원들의 묵상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일례가 바로 디자이너들입니다. 다음은 말씀과 형상에 나타나는 우리의 모토에 대한 간략한 조사 내용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고린도전서 15:57의 말씀이 2016년을 위하여, 우리의 사색을 인도해주는 일환으로 사도장 진-룩 슈나이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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