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동계 한국 젊은이 모임이 대구의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열차와 고속버스, 승용차 편으로 도착한 젊은이들은 금요일 밤사이 내린 눈으로 다소의 교통편 연결에 차질을 빚었으나 ‘한 마음, 한 뜻으로!’라는 빌립보서 2장2절 말씀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 사실들을 증거하는 것에 열중하였습니다. 총 49명이 참석한 주일의 대예배는 울프사도께서 사도행전 4장 12절 “예수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의 말씀으로 젊은 영혼을 위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