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두려움과 고통, 이기심에 관한 이야기이며, 그 모든 것을 바꾸는 응답인 연민과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수석 사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믿는 이들이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지치고 흩어졌음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라” 2025년 8월 17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예배의 기초가 된 마태복음 9장 36-37절의 성경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아신다.
“하나님은 온 세상과 전 세계의 상황을 보십니다.”라고 진룩 슈나이더 수석 사도(Chief Apostle)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가난을 보시고, 불의를 보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을 보십니다.”
게다가, “요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방향을 잃었습니다.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을 더 이상 구분하지 못하죠.” 마지막으로: “그는 신을 믿지 않고 우상만 숭배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그중 두 가지만 언급하자면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입니다. 이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을 때 분명히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방법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것을 보시고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예수님은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시고 그들을 비참함에서 구원하고자 하십니다.”라고 수석 사도께서 설명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죄인들도 보십니다. 그러나 죄인들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비난하지도 않으십니다. 그들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추수할 때를 보셨으니, 즉 수확을 위해 일해야 할 밭을 보신 것입니다. 그분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다시 그분의 나라로, 고통과 악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창조 속으로 이끌고자 하십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부활, 성령의 보내심을 통해 이미 많은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그분께는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라고 수석사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인들이 보는 것
“우리 동료 인간들의 고통과 고난을 함께 나눕시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이 구원받기를 바란다.”고 슈나이더 수석 사도는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죄인들은 어떨까요? “우리는 그 원인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 즉 하나님으로부터의 멀어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먼저 반응해야 할 것은 ‘내가 죄를 피하여 사람들이 나 때문에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인류에게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새로운 창조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터무니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것을 현실로 이루셨습니다. 조롱하는 자들이 비웃게 내버려 두십시오. 누가 신경 쓸까요. 우리는 이 믿음을 굳게 붙잡읍시다.”
신앙인들이 할 일
“그러면 우리는 이에 어떻게 응답해야 합니까?” 수석사도가 물었습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일꾼을 찾고 계신다면,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인류의 복지와 구원에 기여하며 함께 돕고 싶습니다.’” 이는 곧:
-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삶과 행동을 통해 이것이 하나님의 길임을 보여줍시다.”
-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선을 행하여 그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교회 활동에 참여합시다. 구원이 주어지는 곳이 바로 여기이기 때문입니다.”
중요: “우리는 일꾼이지만, 추수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누가 일하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결정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정하셨습니다. 우리는 제대로 된 성만찬을 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슈나이더 수석 사도는 “위대한 추수는 평화의 왕국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 복음이 이 세상과 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아무런 제한 없이 전파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마지막이자 위대한 단계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확신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기도할 때, 그것은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오심은 평화의 왕국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인간이 마침내 구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문을 두드리는 이가 있습니다.” 헬게 무츨러 수석 사도 보좌가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동료 인간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두려움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의 외로움에 너희의 동행으로 맞설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을 지녔다.’ 누군가 당신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 수확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나가서 사람들을 사랑하십시오.”
2025.10.15.
Author: Andreas Ro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