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면, 나는 종종 “우리 교회가 그 얼마나 다채롭고 다양한가!”라는 특별히 아름다운 인상을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그러한 다양성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에 새 사도 교인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 백 개의 언어로 소통하고, 굉장히 광활한 가지각색의 문화적 굴레로부터 나아오고 있습니다.
목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가 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있어 중요한 일이라고 고찰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아주 특별한 순간에 이것을 위하여, 예컨대 체포를 당하실 때에도 이것(하나됨)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일을 가정하셨겠습니까? 우리 스스로의 강인함만을 가지고, 우리가 이것을 다룰 수는 없을 것이며,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하나됨의 가장 훌륭한 본은 성부, 성자, 성령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 거룩하신 인격은 독립적인 의지가 있고, 그리고 서로서로를 증거 합니다. 그분들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함께 일하십니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주 예수님께서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요 10:30)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존재로써 우리는 어떻게 그런 단계의 하나됨에 도달할 수 있겠습니까? 시작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그 일을 다루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나눠주시려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물세례와 성령인침을 통해 그분께서 우리 안에 살고, 그리고 성만찬은 이 새로운 생명이 발전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우리의 임무는 하나님께서 진실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면, 서로서로와 함께 하나 되는 것이 용이해집니다. 이러한 이유를 들어, 우리는 그분께서 원하신 것과 같은 것들을 바라면서 일을 합시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그분과의 영원한 교제에 함께하길 바라십니다. 우리의 의지도 그러하다면 우리는 그분과 함께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분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을 고무시킵니다. 그분의 친들은 우리의 친구들입니다. 그분의 적은 우리의 적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증거가 되길 바라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공적에 대해 너무 많이 이야기하는 것을 멈춥시다. 그 대신에 그분의 공적을, 그분의 사랑을, 그리고 그분의 희생을 다른 이에게 말합시다. 그리고 그 분은 또한 우리가 그분의 사역 안에서 서로 돕기를 바라시며, 그분의 목적에 우리자신을 맡기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됨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같아야 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개성, 또는 우리의 전통, 또는 우리의 문화를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이며 같은 뜻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쁠 때나 고통의 때에도 함께 남아 있읍시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경배 안에서 하나가 되고,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섬기기에 합당하도록 우리의 강인함을 함께 묶도록 합시다!
진-룩 슈나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