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국제 소식
7월의 새 사도 주일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위대한 질문들을 탐구할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앞으로 나아갈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그것은 회중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거주민.
7월은 고인을 위한 거룩한 예배로 시작됩니다. 성경 본문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형상인 견고한 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주민들은 물로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고인을 위한 예배이므로 이 도시에서는 새로운 거주민, 즉 믿음을 갖게 되고 성례를 받게 되고, 이제는 —비유적으로 말하면— 도시로 들어갈 수 있는 고인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둘째 주일에 드리는 질문은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고찰하게 자극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이 질문을 하셨을 때 그들은 부끄러워 숨었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든 실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인간을 돌보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예배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 형식으로 추가적인 기준을 언급합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누가복음 8:25). 때때로 우리는 절망적으로 보이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우리에게 큰 걱정거리가 있을 때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격려하십니다.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사도행전 9:4) 우리가 이웃에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님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희가 길에서 무슨 일로 다투었느냐?” (마가복음 9:33)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그에 대해 말하는 방식에 따라 우리의 분위기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말이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선함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너의 형제는 어디에 있느냐?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는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창세기 4장 9절의 이 성경 본문은 셋째 주일 설교의 초점입니다. 가인은 그의 형제에게 완전히 무관심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웃 사랑, 하나님 사랑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돌보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본보기입니다.
예를 들어, 이 역할 모델을 따르는 사람은 회중 생활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에 사랑이 원동력이라면 회중 안에는 온기가 가득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왜 우느냐?“
이것은 예수님께서 부활절 아침에 심란해하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하신 질문입니다. 그녀는 빈 무덤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녀가 거기 서서 울고 있는데 갑자기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의 질문은 비난의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사랑과 돌보심의 표현이셨습니다.
넷째 주일 예배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사랑하셨기에 사람들을 돌보시고 위로하셨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분은 그분이 직접 경험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고통을 이해하십니다. 그분은 또한 인간이셨습니다. 거룩한 예배는 예수님께서 그분을 신뢰하고 의탁하는 이들의 편에 계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 이웃의 고통과 기쁨까지도 함께 나누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다섯째 주일은 누가복음 18장 41절에 나오는 이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한 눈먼 사람이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알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에게 병을 낮게 할 권능이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치유하심으로써 자신에게 죄를 용서하고 소외된 자들을 택한 백성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권능이 있음을 계시하셨고, 그 과정에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셨습니다.
이 설교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의 필요와 고통에 무관심하지 않다는 우리의 믿음을 다룰 것입니다. 설교는 또한 중재기도와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믿음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