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수석사도의 예배중에서
예수께서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 주심으로써 이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오늘날 이것을 해야만 하는 것은 믿는 이들입니다. 진 룩 슈나이더 수석사도는 최근의 거룩한 예배에서 그 방법을 설명하셨습니다.
지난 종려주일날, 진 룩 슈나이더 수석사도는 독일의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거룩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분은 요한복음 12장 23절 말씀을 기반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예수님께선 하나님의 본성을 밝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셨습니다. 또는 다른 말로 하면 : “주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본성과 그분 자신의 본성을 공개적으로 확실하게 드러낼 때가 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하여 아버지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하나님이 너무나 광대하시므로 자신이 고난을 받을 가치가 있었으며,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분관계, 하나님과 교통함은 이 지상에서 우리의 운명이나, 고통과 죽음보다 훨씬 더 더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진리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100% 신뢰한다고 밝히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광대한가를, 내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전혀 이해할 수 없더라도, 나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나는 그분을 신뢰한다.”
예수님의 희생적인 죽음은 또한 자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밝히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에게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위대하시므로,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 나의 생명을 바칠 것입니다. 나는 양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선한 목자입니다.”
하나님께선, 그분의 아들을 그분의 아들을 찬양하셨습니다. “부활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보여 주셨습니다.: ‘이는 나의 아들이요, 그는 죽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와 함께 있다. 나는 그에게 승리를 주었다.’ 나중에,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도하셨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 아버지, 이제 나와 함께, 이 세상이 있기 이전에 제가 아버지와 함께 하였던 영광이 있게 하소서.’”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이제, 믿는 이들의 임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고 수석사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지금,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 줄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선포함으로서 이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교회에서 활동하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서 활동하시며, 구원과 은혜와 용서와 복을 수여하십니다. 우리는 예를 들어, 거룩한 예배에 나아감으로서, 이것을 증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이시고 진리이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함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정당하며, 우리가 복음을 따르며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할 수 있습니다.”
믿는 이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보여야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자비를 받은 이들 임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고 그리고 여전히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들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보내어진 사람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고, 이웃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믿는 이들이 항상 동료 인류의 갈채와 찬성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주길 원할 때, 그것에 항상 좋은 답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 보여줄 때입니다. 수석사도께서는 이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돌리 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부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부활의 몸을 받을 것이고,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되어, 영원한 영광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