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달의 실천 말씀
자선과 친절은 구원을 위해 중요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매우 지칠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매우 구체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요한의 서신에서 우리는 이렇게 읽을 수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말이나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때때로 우리는 매우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서 고난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불가능하거나 원하지 않는다면 이웃에게 우리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때로는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의 편안한 공간을 떠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자신은 잘 지내고 있는데 다른 누군가가 큰 극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나누려면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외면하지 맙시다. 다른 사람들의 상황이 나쁘다고 체념하지 맙시다. 회중 안에서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돕도록 합시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시간을 내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상대방이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나도 당신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으며, 당신이 겪고 있는 일에 무관심하지 않습니다.
수석사도의 거룩한 예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