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국제소식 및 말씀, 지식들
사람들은 성탄절과 부활절을 기념합니다. 그 배경에 전통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문제가 뭔지 알고, 해결책도 압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자를 필요로 할까요? 끝없는 행복과 평화를 이끌어주는 것은 단 한 가지 길만 존재합니다.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그것을 증언합니다.” 요한1서 4장 14절의 말씀이며 2022년 12월 11일 독일 비스바덴 예배의 주제말씀이었습니다.
진-룩 슈나이더 수석 사도께서는 “이에 대한 반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고, 이 말씀은 사람들, 심지어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절실히 필요로 해야 한다는 점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훌륭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해결책의 한 부분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더불어 신앙의 관념이 단순히 무지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공허한 약속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세상적인 물품과 세상적인 것들만 가지고 완벽함과 지속적인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끝없는 행복을 이루기 위한 길은 오직 하나 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교제를 가질 때에만 이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모습이 실제로 되어야 합니다. 수석사도께서 분명히 하셨습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혼자서 이 일을 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수석사도께서는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하며, 그 구원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이 땅에 오셔서 악을 극복하시고 하나님과의 연결을 만들어내신 분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의 도움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맞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을 느낍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길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세상을 위한 구원자이십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경로를 처방하셨고, 우리가 구원 받길 원한다면 반드시 그 경로를 따라야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삶의 표준을 그분의 본에 두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역할 모델을 특징지어주는 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서 세 가지 특성, 세 가지 중점을 짚고자 합니다.” 수석 사도께서 윤곽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하나님과 강하게 연결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생애 동안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예배당에 가셨습니다. 언제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연결을 추구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아버지의 뜻에 굴복하셨습니다. 아버지와의 하나됨이 전부였기 때문에 기꺼이 모든 것을 그분의 뜻에 따르셨고, 모든 것을 포기할 용의가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통치가 아니라 섬김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어떠한 조건도 규정하지 않으시고 섬기셨고, 어떠한 보상도 기대하지 않고 섬기셨습니다. 성공이나 실패를 염려하지 않으시고 섬기셨습니다.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하셨습니다. 우리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중요한 점을 이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우리는 구원자,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보완해주십니다.
우리들 스스로에게 던져야할 진지한 질문들
수석사도께서는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한 가지를 기대하십니다. 우리가 온전히 정직하고 또 성실하게 애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전부입니다. 우리 어디에 있는가? –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며 나부터 자진해서, 우리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교회 출석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개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은 해명하기를 우리에게 빚진 것은 아닙니다. 교회 책임자에게도, 수석사도에게도, 회중 담당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설명을 원하십니다.”
주 예수님께서 다르게 보고 있는 것을 두고 스스로 어떤 의견, 관점, 생각에 깊게 빠져, 형편에 따라서는 수년을 보낸 후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얼마나 달리 진지해 질 수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뜻에 굳건하고 그 뜻을 고수하고 있겠습니까?
“다소 과격한 표현에 양해를 구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부추기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열망은 얼마나 정직한 것입니까? 무언가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만 나오는 것인가요? 타인의 예배 경험을 위해 가끔씩 나와 예배에 참석하지는 않습니까.”
수석사도님께서 결론을 맺으셨습니다. “구원자께서는 사명을 완수하십니다. 우리의 사명은 그저 구원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복음이 지속적으로 전파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 사람들이 이것을 듣길 원치 않는다면 내일이고 모레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길은 반드시 불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부름을 받은 이유입니다. 타인을 섬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