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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새로운 커뮤니티 새 발행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 분기와 마찬가지로, 어린이, 열렬한 독자 또는 단순히 사진을 보는 것을 즐기는 사람 등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선을 행할 때입니다! 새 사도교회의 2025년 한 해 모토입니다. 올해의 첫 번째 커뮤니티 호를 살펴보면 새 사도교회에서 선을 행하는 것은 항상 사시사철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목자적 보살핌 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루드 비스(Ruud Vis) 주교는 고무 장화를 신고 진흙탕을 헤쳐나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팀과 함께 대서양 건너편, 즉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남미의 작은 나라 수리남에서 우물을 짓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루드 주교는 보통 검은색 정장을 입고 현지인들의 믿음 생활을 돕기 위해 방문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스티칭 코란틴(the Stichting Corantijn)이라는 구호 단체를 대표해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잡지
언제나 그렇듯이 인쇄본과 디지털 커뮤니티 책자는 모두 수석 사도의 소개 글로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전 세계 형제자매들에게 보내는 올해 모토에 대한 수석 사도의 생각을 설명합니다. 그 다음에는 국제 교회 대표께서 집전하는 성스러운 예배의 원본 버전과 요약되고 더 나아가 간결한 형식의 세 가지 예배가 이어집니다. 이번 커뮤니티호에는 말라위의 음주주(Mzuzu, Malawi), 파푸아뉴기니의 포트모르즈비(Port Moresby, Papua New Guinea), 캐나다의 세인트 캐서린스(St. Catherines, Canada), 조지아의 트빌리시(Tbilisi, Georgi)에서 집전한 예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예배에서 미래의 구원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겸손과 이웃 사랑 같은 중요한 가치를 전합니다.
젊은 세대는 새 사도 교회에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 잡지는 두 페이지를 어린이들을 위해 할애합니다. 이번 잡지는 젊은(어쩌면 그렇게 젊지 않은) 독자들을 예수님 시대와 그분이 ‘잃어버린 양’에 대해 들려주신 이야기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나엘(Naelle)이란 소녀와 함께 세네갈(Senegal)을 발견하기 위해 떠납니다. 일곱 살 소녀는 자신의 고향인 다카르(Dakar,세네갈 수도)와 그녀의 교회 공동체, 그리고 취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핵심 내용에는 수석 사도의 가르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커뮤니티 호에는 “교회의 통합과 다양성”에 관한 에세이가 실려 있습니다.
다른 나라 소식 읽기
그 다음에 오는 페이지에는 새사도 지구촌 소식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로버트 퍼거슨 사도는 도로도 없고 전기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 정글 한가운데에 최근에 두 개의 교회를 세운 가이아나(Guyana)에서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성 캐서린스 교회에서 열린 예배를 중심으로 펼쳐진 청년 회담(The Youth Summit)은 두 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소개됩니다. 또한 작가 워크숍에서의 예배에 관한 기사는 독자들에게 새사도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간행물인 ‘예배 안내서’의 제작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사이트에서는 국제 새사도교회 뉴스 포털(nac.today)의 새로운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인쇄물로 커뮤니티를 보는 독자들은 클릭 한 번으로 QR 코드를 통해 새 사도교회의 디지털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2025.01.02.
Author: Andreas 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