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는 충실함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지역사도 피터 슐터(호주)는 성경을 흘끗 보며 그리고 사도장의 2018년 모토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우리 내부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의 노래로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2017년 우리의 모토를 되돌아보면,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근본적인 이해를 파악했어야 합니다. 2018년의, “그리스도께 충성(충실함)을”이라는 모토도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충실하시다는 근본적인 이해로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7년 “신에게 영광이 있기를, 우리 아버지께 영광이 있기를”이라는 슬로건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창조자인 하느님의 근본적인 이해를 파악해야 했다. 2018년에는, “예수에 대한 믿음”이라는 모토도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신실하다는 근본적인 이해로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충실하다는 것은, 생활속에서 자기가 한 말과 약속에 진실 되고, 그리고 서약한 것에 충성스러움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것이 기대의 표준이라고 느끼거나 또는 우리가 부정적인 결과를 두려워함으로서 이러한 특성을 겉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러나 충실함은 사랑에 의해 연동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역자 注 계 2:2) 이 말씀은 충실함의 특성들이 있었지만, 문제는 그들이 첫 번째 사랑을 떠난 것입니다(역자 注 4절). 그들은 단지 충실함의 행위를 보여주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들에게는 실제 충실함이 살아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충실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실수와 실패를 가진 인류를 그분께 가까이 하게 초대하시고, 그분께서는 악한 이들에 대해 인내하시며,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그분의 생명을 바침으로서 우리에게 충실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지금이 그분의 가르침 안에서 우리의 확신을 가지고서, 그분을 따르겠다는 우리의 의지와, 그분을 섬기겠다는(진력하겠다는) 우리의 열망, 감사함에서 우러나오는 우리의 헌신, 그분의 이름을 고백하겠다는(공언하겠다는) 우리의 신뢰 그리고 우리의 구원자로서 돌아오심에 대한 열망으로 그리스도께 우리의 충실함을 보여 드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