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에서 누가의 보고에 의하면, 사도들은 크나 큰 권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들의 강력한 증언은 부활과 영원한 삶에 대한 신앙을 고무시켰습니다. 이 신앙은 초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어서 그들의 지상의 재물과 그를 위한 노력에 대한 중대한 의미를 잃어버리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로부터 다른 우선순위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유물을 서로 나눔으로서 어느 누구도 필요하거나 원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세속적인 부요, 소유, 재산, 재화가 더 이상 갑자기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누가는 그들이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나의 집, 나의 주식들, 내가 모은 골동품, 어렵게 모아 온 저축…” 그러나 신앙은 또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세속적인 부요와 물질세계에 대해 더 먼 거리에서, 더 여유 있게 생각하게끔 인도해서는 안 되는 것일까요? 이러한 것들에 대한 덜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우리들의 진정한 부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사도장의 대예배에서 나온 영혼을 위한 사색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