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없이, 힐책 없이… 성찬식에 임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며 오래된 일들을 모두 잊어버립시다.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우리가 참여하기를 바라는 특별한 회중들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계십니다.
교회에서는 친교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찬송하고, 기도하며, 축하하고, 먹고, 걱정들과 그리고 기쁨을 나눌 수 있으며, 신앙안의 형제 자매들 또한 그곳에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회중들의 또 하나의 측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필수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중의 중심.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모든 한사람 한사람의 기독교인은 진실되고 충실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불립니다. 모든 회중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불립니다. 이것이 나의 특별한 관심사입니다.” 그분은 말하기를, 성찬식의 기념이 진행되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께서 특별한 방식으로 그분의 회중 가운데에 임재하실 때, 그것은 구체화 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봉헌의 주인으로서 몸과 피를 통하여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나님과 친교를 가질 때, 그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려 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우리의 어휘력으로 그것을 묘사하기에는 거의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회중들이 성찬식을 기념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 물론 불완전한 방식이지만, 왜냐하면 우리는 여전히 인간적인 현실과 그 현실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얻게 됩니다. 제가 항상 말하듯이, 우리는 그 때에 하나님의 왕국에서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가 모두 함께 가질 교제의 경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동일한 강도(强度)는 아닙니다.
사도장께서는 성찬식의 의식이 모든 때에, 모든 사람에게 항상 동일한 강도로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인간이고 불완전하며, 그리고 인간적인 조건과 배경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성찬식의 축전 의식이 우리에게 동일한 강렬함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이것이 아주 사실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생각하기를 만약 지금이나 언젠가 회중들이 특별한 노력과 결심을 한다면 매우 훌륭한 경험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다음 주일에 우리가 성찬식의 축전이 진실로 특별함을 가지기 바라며, 정말로 경험하기 바라며, 그때에 주님께서는 정확히 우리 사이에 계십니다.”
과거를 여러분의 뒤에 두십시오.
그 결과는 눈에 드러날 것이라고 사도장은 말씀을 이어셨습니다. “회중이 진심으로 성찬식을 기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을 실제로 경험한 적이 있을 때, 영광의 왕국의 원형이 됩니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비난이나 책망이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친교를 공유하는 것에 큰 장애물이 되어 왔던 것을 건너뛰는 것입니다. 당신은 분명히 과거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과거는 저리 가! 그리고 당신은 과거 10년 간 인사하지 않았던 이웃에게 다다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십시오.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오래된 모든 것들을 잊어버립시다.’ 나는 어떻게 보면 몽상가일수도 있지만, 그러나 나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성찬의 성례를 믿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믿으며, 그분의 희생의 임재도 믿습니다. 나는 봉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우리가 받는 것을 믿습니다.”
공동체 계획사업
“형제, 자매 여러분! 이것이 제가 여러분에게 호소하는 것입니다. 자주 이것을 행하십시오. 이것은 또한 교회의 책임자에게 호소하는 것 뿐 아니라 또한 이것은 전체 회중들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단 한 명의 개인적 구성원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사도장은 지적하셨습니다.
회중들은 끊임없이 인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성찬을 기념하러 갈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고 있다. 나는 자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의 살을 먹는 사람’의 원래의 뜻인 ‘누구든지 내 살을 씹는 사람은’을 말해 왔습니다. 그것은 루터가 그분의 살을 물어 뜨거나 또는 씹는 것이 끔찍해 보이기 때문에 약간 부드럽게 번역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말하고자 원하는 것은, 여러분은 정말로 그 진정한 의미를 여러분 스스로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분은 나를 위해 돌아 가셨다. 조용히 자리에 앉으셔서 5분 정도 시간을 내어, 이러한 생각을 깊이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나, 나 그리고 예수님… 예수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내가 무언가를 성취하기도 전에, 내가 존재하기도 전에, 나에게 그분의 사랑을 증명하시기 위해 돌아 가셨다. 5분만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