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선택되며, 직분 안수는 사람을 통해 받습니다. 이것이 정확히 무엇이며, 임명과 선임은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합니다.
안수, 임명, 선임(위임) – 이것은 새 사도 교회에서 2019년 성령강림절 이후로 효력을 지니게 된 모든 교역자 단계들 및 그 밖의 것들에 관한 것입니다.
안수는 다음을 수여하는 것입니다.
• 직분
• 권위, 축복, 성결과 함께
• 무릎을 꿇고 사도의 안수를 통해 받음
• 그리고 기한의 제약이 없음.
임명은 다음을 부여합니다.
• 영적, 행정적 지도력 기능
• 교역자에게 부여
• 축복과 성결을 통하여
• 무릎을 꿇고서 사도 혹은 담임 목사 직분의 안수를 통해 받음
선임(위임)은 다음을 부여합니다.
• 영적인 섬김 혹은 임무로서
• 하나님의 복을 간원하는 기도와 함께
• 교역자 혹은 구성원에게 부여
• 서있는 상태에서 담임 목사 직분의 악수를 통해 받습니다.
필요한 개인적 혹은 직업상 역량이 모든 경우에 고려되어야 합니다.
안수는 집사, 목사, 사도에 적용됩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말씀의 선포와 성례전을 베풂과 연관된 직분 상 권한을 인도하는 문제입니다. 수석사도의 직분 안수는 특별한 성격을 지닙니다. 직분의 권한으로 볼 때 수석 사도는 사도이지만, 경건한 가르침 및 교회 체계에 대한 가장 최고의 책임을 가집니다. (수석사도는 베드로의 역할과 열쇠의 권한을 가집니다.)
“직분 안수”라는 용어는 라틴어 ordinatio에서 나온 용어로, 또 다른 ordo로의 전환, 즉 또 다른 “상태”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안수와 기도가 신약에서 말하는 기반입니다. 이는 사도행전 6장과 13장, 디모데 전/후서에 기록되어 있으며, 직분 안수의 근본적인 요소입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의식의 거룩함을 표현하는 행위이며, 하나님, 회중, 직분에 연루된 과업 앞에 겸손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임명은 지역사도, 지역 및 회중 담당 목사에게 적용합니다. 안수와 같이, 복을 베푸심으로 성령님의 거룩한 지원 및 도움을 받는 다는 점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대상자에게 존재하는 은사를 일깨우고, 강하게 하고, 이를 증가시킵니다. 성결함은 직분을 통해 행하길 간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이고, 하나님의 거룩함과 불가침이라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선임(위임)은 회중의 구성원 중 교사 혹은 젊은이 리더와 같은 장기적 활동이 가능한 이들에게 주어집니다. 교역자는 특정 기능에 선임(위임)될 수 있는데, 이는 지역 및 회중 담임 목사, 특임 사도(리드 사도), 지역 사도 대행 및 수석 사도 대행과 같은 선임(위임)도 여기에 속합니다. 한 가지 예외적 사항이 있습니다. 전통의 관점에서 “주교”라는 용어는 사도를 보조하는 사제 직분에 대한 직함이기 때문에 여기에 속해졌습니다.
이 기사의 출처로는 새 사도 교회 교리 문답서 (질문 및 답변 포함), CNAC의“7 장 주석”, 거룩한 섬김에 대한 지침 및 예배의 인도 특별판 03/2017, 04/2017, 02/2019, 직분의 개념에 대한 교육 자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