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도께서 주관하시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복음자 부부 내외가 함께 모였습니다. 프레드 울프 사도 역시 함께 했습니다. 오후 모임의 주제는 “사랑으로 섬겨라 (부제: 통치하지 말라)”였습니다.
이 주제에 내포된 내용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위험을 감지하는 파수꾼으로써의 직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회중을 보살피며, 마찬가지로 스스로를 보살핍니다.
에스겔 3:17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교회 재산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부분들과 신앙의 의문점들 역시 논의되었습니다.
남원 교회에서의 일요일 대예배는 거대한 기쁨의 일이었습니다. 두 쌍의 은혼식과 한 쌍의 금혼식이 있었으며 일 곱 명의 인침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예배 말씀은 야고보서 1:2-4으로 이뤄졌습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믿음의 시련, 시험에 빠질 때에 기쁨을.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 스스로,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인내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