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나,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르심이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충분한 시야를 아직은 확실히 헤아리지 못하지만 그러나 하나님 당신께서 부른 이들을 하나님은 알고 계심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환히 알고 계시며 그리고 저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인생 전체를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인생의 주위상황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과거와 여러분의 현재를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 대한 모든 것을 명확히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밟는 모든 걸음들을 알고 계시며, 여러분의 마음을 스치는 모든 생각들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명확히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모든 내력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실수와 나약함에도 있는 그대로의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간단하고도 명료한 것입니다.
그분께서 부르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혹은 다른 표현으로 우리는 어떠한 의도에 의해 부르심을 받았겠습니까? 먼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부르셨습니다.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왕국에 들어가길 바라시는 것이며, 만일 우리가 예수께서 받아 들이셨던 그 길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마태복음 19:21)라며 그분을 뒤 따르도록 우리를 초대하신 그 길을 따른 다면, 우리는 매우 쉽게 그곳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그분을 따른 다면, 우리는 그분의 왕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름으로써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신 또 다른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를 다른 이들을 위한 축복의 길이 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이것은 항상 거룩한 부르심의 일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이들을 위한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려고 사람과 민족을 선택하셨습니다. (참조. 창세기 12:2)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기 위해 부름을 받은 택하여진 사람들입니다. (베드로전서 2:9)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고, 우리의 친척, 친구, 이웃, 사람들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의 국가를 위한 축복이 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의 왕국 안에서 오늘과 나중,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희생을 선포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 원대하고 놀랄만한 부르심은 많은 이들을 위한 축복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해 다시 말하고자 합니다.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내력을 알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훤히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너는 참으로 다른 이들을 위한 축복이 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경탄할 불가사의한 일이 아닙니까?
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숙고하여 볼 때, 우리는 망설임과 일말의 의심을 가지고서 “내가 어떻게 축복의 존재가 됨을 상상할 수 있겠나? 불가능하다,”라고 우리 자신에게 물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바로 여러분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내가 나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과 내가 다른 이들을 위한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또한 우리를 부르신 세 번째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로마서 8:17) 이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같이 받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분과 함께 그분의 영광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나누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상상조차 못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 죽음 그리고 악을 극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그분의 승리를 우리와 함께 나누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것을 이러한 차원으로 반영해 볼 때 –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 우리는 우리가 진실로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한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리고 그러므로 그들 또한 그리스도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의 은혜이자 사랑입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인지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에게 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깨닫게 될 것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진실로 얼마나 위대한지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장의 예배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