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최근 모든 지역사도 및 지역사도 대행을 스위스의 취리히에 초청하여 국제 지역사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때에 사도장께서는 대예배를 인도하시면서, 여러 차례 죄의 사함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예배의식에서는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죄 있는 상황은 극복되지 않았나요? 다음은 신학적인 범주입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죄는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주기도문에 따라 새사도교회의 모든 대예배에서 선포됩니다. 이것은 예배의식의 일부로 죄 사함이라고 합니다. 이미 그 이름은 그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냅니다 : 하나님께서 죄를 씻기 전의 신자들의 죄와 개인적인 죄책감. 우리는 최근의 죄들로부터 자유롭게 되자마자 우리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죄를 짓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용서함은 위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비록 성례전이 아닐지라도, 성만찬에 합당하게 참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 요소
죄의 용서함을 믿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 요소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신조의 세 번째 조항에서 뿐만 아니라, 초기교회의 신조 – 사도신경 그리고 니케아 콘스탄티노플의 신조 –에도 명백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죄의 용서함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가능함을 증거 합니다. 그분은 인류가 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그분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죄의 지배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원죄가 씻겨 지는 거룩한 세례를 통하여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로 세례를 받았던 아니면 대예배를 통해 죄의 사면을 받았던 우리를 죄의 성향으로부터(현세에서의 욕망) 자유롭게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계속 죄를 지을 것입니다.
사면을 위한 필요사항들
죄의 용서함에는 강렬한 자신의 진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깨닫기 시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최종적으로 자신의 이웃과 화해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죄의 용서함은 자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 그것은 죄인이 자진해서 회개하고 용서함을 바랄 때만 유효합니다. 교회에서 사도들은 죄들의 용서함을 구속력 있게 선포함의 임무를 받았지만, 그러나 당연히 용서함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사도들은 전달자로서 행합니다. 그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자들에게 사면을 선포합니다. 죄의 용서함은 다른 사람의 승인이나 견해와 관계없이 권위를 가집니다. 죄인들은 다른 이들이 계속해서 그들을 힐난하더라도 하나님으로부터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확신
그리고 사도의 직분없이 가능할까요? 교리서에서 말하기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항상 죄의 사함이 가능하도록 하셨습니다.”(교리서 12.1.8.1) 하나님께서는 직분과 교회와는 전혀 관계없이 죄를 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할지라도 사도직분을 통하여 죄의 용서함을 선언 받은 이들만이 진실로 그들의 죄가 용서 받았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영어원문 참조 : https://nac.today/en/363398/326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