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이달의 실천말씀
사회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조정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가족, 직장 또는 다른 임의로 구성된 집단에 속한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요구와 특성이 다양할수록 각 개인에게 더 많은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정은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필요와 욕구에 대해 고려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통점을 추구하고 육성하려는 노력도 내포하고 있으며, 이것은 때때로 우리 자신의 희망과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것을 자제할 것도 요구합니다.
그리스도와의 교제에서도 비슷한 진리가 적용됩니다. 그것은 약간의 조정 없이는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사람들이 서로 적응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 적응하는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 각 개인은 그리스도로부터 방향을 취하고, 각자는 그분을 기준으로 삼고, 각자는 그분을 기쁘게 하려고 하며, 각자는 그분과 가까워지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각 개인이 자신의 삶과 생각,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자신의 모든 행동과 소홀함을 적응 시키려고 노력할수록 자신의 이웃과 함께 하기가 쉬워집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교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강건함입니다.
사도장의 대예배에서 나온 사색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