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특별한 축복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예배에서 주 예수님을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제공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죄의 용서함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우리와 함께 성만찬을 기념하십니다. 따라서 그분께서는 우리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이러한 일들에 부합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사전의 적절한 준비 없이 매우 중요한 사람의 방문을 맞이하기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계시록의 한 구절에서는 이 것에 대해 고려하며 말씀하신 핵심적인 가치가 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거기에 기록된 것은 교회들에게 보내는 서신 중 한 부분으로, 숭고하셨던 주 예수님의 약속이 들어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요한계시록 3:20)
그것은 주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나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상상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의 문 앞에 서 계시고 그리고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문을 열지 않을까요? 이에 대해 가장 단순한 이유는 우선 우리가 그분의 노크소리를 듣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분께서 문을 두드렸을 수도 있고, – 또는 좀 더 현대적인 표현을 들면, 어쩌면 그분께서 초인종을 누르셨을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그저 간단히 그분의 소리를 듣지 못했던 것입니다. 만약 그러한 경우라면, 우리는 문을 열지 못할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매주 일요일, 매 예배 때 그리고 심지어는 주중에도 우리에게 오시길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문을 향해 두드리십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주님의 두드리시는 소리를 듣기 원한다면, 우리는 마음의 충만한 평화와 정숙함으로 그곳을 향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할일입니다! 만약 거기에 너무 많은 소음이 있다면, 만약 거기에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모든 것을 덮어 버린다면, 그러면 우리가 가장 빨리 주 예수님의 노크소리를 듣지 못하는 위험이 있는 상황일 것입니다.
아마 이것은 단지 단순한 상상일 수도 있지만, 하지만 만일 우리가 지금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우리는 앞의 생각이 매우 적절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많은 것들이 평화스러운 우리의 마음들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을 유지함이 우리를 완전히 점령해 버린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여러 가지 근심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무거운 짐이 되는 병 또는 다른 문제들에 집중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실례되는 말씀 일수도 있지만 다음의 예를 들어 또 다른 장애물을 그려 보겠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의 집 초인종을 누를 때, 만일 우리가 방해받고 싶지 않는 다면, 우리가 문을 열어 주지 않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방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주 예수님을 위해 문을 열지 않기를 선택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에게 의문이 일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문을 열지 않은 것입니다. 어쩌면 예수님께서 이 순간에 오시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 그다지 기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이미 지레짐작으로 자신에게 암시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 그분께서는 오로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리고 나에게 무엇이 변화되었는지를 말씀 하실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변화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의문이 일어나는 것조차도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는 변화를 원치 않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의 문을 닫은 채로 머물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 전에 미리 우리 내면을 바라보고 자신에게 말을 합시다! “나는 예수님께 귀를 기울이기 원합니다. 나는 변화되고 싶습니다.”
가끔씩 우리는 “하여튼 나는 무엇이 부족할까? 내가 주님의 날을 위해 내 자신을 준비하는데 있어 아직도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평화를 가짐에, 행복을 위해, 나의 영적인 평정을 되찾기 위해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자기 자신에게 되물어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아직도 아주 많이 부족함을 인지 할 것입니다. 게다가 갑자기 우리는 성스러운 열망을 가지고 대예배에 나아 갈 수 있고 그리고 주님에게 우리의 마음을 열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서 우리는 “최종적으로, 나는 나에게 부족한 것을 받을 것이다.”를 알기 때문에 우리는 문을 열려고 서두를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대예배를 바라보며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노크소리를 듣기 위해 우리의 영혼을 평화와 정숙함으로 가득 채우고 바라봅시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를 향한 갈망을 가지고서,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우리의 현안을 아룁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안에 성장하고 있는 평화에 대한 큰 열망을 가지고서 우리가 여전히 부족한 존재임을 받아들입시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된 강림절과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장의 예배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