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호소 :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교회의 젊은 세대를 향해 눈을 떼지 않고 끊임없이 분투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지난 비엔나에서 인도하신 성령강림절 예배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교육의 다양한 단계에서 사용되는 교육 자료들에 있어서도 적용됩니다.
이론적으로 말한다면, 자녀들은 주일학교 사전 교육, 주일학교, 신앙적 가르침, 견신례 반 까지의 11년 기간 동안, 각각의 단계를 통해 성경의 여러 부분에 익숙해지게 되어있습니다. 교육 계획서는 교리에 대한 성명, 사회적 주제, 그리고 교회 역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미 수 년 간 기준이 되어 왔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새 사도 교회의 교리서 출간 이후, 기존의 자료들 역시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분명해 졌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피상적인 수정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점이 가시화 되었습니다. 방법론적, 교육학적 변화 역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17년 6월 비엔나에서 개최된 최근이 지역사도 모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다시 한 번 더 이뤄졌습니다. 현재까지는 주일학교를 위한 36편의 교육 자료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승인되었습니다. 이는 6세부터 9세까지의 자녀들을 위한 새로운 주일학교 교제 1편이 이제 완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미 그 후속 교제 제작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육자료가 완성되다.
주일학교 교육 자료 제작 팀의 언어는 영어입니다. 따라서 초판은 영어로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제작팀의 수장인 캐나다의 마크 월 지역사도에 따르면 현재 독일어와 불어 번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번역은 아르헨티나 지역 교구에서 완성할 예정입니다. 교제는 올 해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될 전망입니다. 즉, 실질적인 교육은 다음 학기인 2017년-2018년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유럽 지역에서는 번역 작업 이후에 소개될 예정이며 2018-2019 학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앙적 가르침과 견신례 반을 위한 새로운 교육 자료 또한.
신앙적 가르침을 받는 대상 (10세-12세) 및 견신례 반(12세-14세) 대상인 주일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제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이미 몇 해 전, 지역사도들은 견신례 교육이 2년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과정 역시도 개편될 것으로 비춰지며, 다음에 있을 국제 지역 사도 모임에서 최종 승인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가 직면한 시험대
지난 2011년, 현존하는 교육 자료들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쉴 새 없이 분석한 이후,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들에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의 비용을 조정하기 위해, 교육 자료들은 향후 웹사이트 다운로드를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 점에 있어 다양한 언어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해당 주일학생의 언어로 교육 자료가 이해되어 져야 합니다. 수 년 간 국제 활동을 해온 새 사도 교회는 이미 어마어마한 경험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인도와 새 사도 교회의 교리서를 예로 보면, 이 두 자료들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출판물로써 이미 여러 언어로 활용 가능합니다.
개별적으로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교육 자료들
한 편 영어 웹사이트 프로그래밍 역시 완료되었습니다. CTM 프로젝트 그룹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 새 사도 회중들의 교사들은 곧 자신의 개인 컴퓨터, 태플릿, 스마트폰을 통해 교육 자료들에 접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7년 9월, 주일학생들을 위한 첫 36개 교육 자료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이미 4편, 노아와 방주, 레베카를 찾은 일라이저, 예수님과 니고데모,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이 해당 사이트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