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일 주교께서 지역사도와 프레드 울프 사도를 일산 교회에 초청했습니다. 한국의 모든 지역 렉터와 북부 지역의 형제들이 직분의 개념에 대한 세미나를 위해 함께 모였으며, __직분과 의무, 직분과 권위, 수임과 직급, 직분의 성격과 은사라는 주제를 다뤘습니다.
영적인 주제에 관해서는 베드로전서 4:10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의 말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사도께서는 신앙의 은사, 하나님 사랑의 은사, 은혜의 은사는 모두 우리 직분의 역량 증진제(empowerment)라고 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능으로써, 물질적 은사로써 주신 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자원의 범위에 추가할 때, 우리는 진정한 주님 사역의 종이 될 수 있고, 보편적 교회를 위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일요일 대예배 말씀은 선한 사역을 위해 열정을 가지라는 당부였습니다. (디도서 2:14) 예수님의 희생과 가르침으로 용기를 얻어, 우리는 악에 대항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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