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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힘을 줍니다

2025년 7월 30일 by nac korea media team

위로—처음에는 이 단어가 눈물에 대한 반응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위로는 그보다 훨씬 더 크고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슈나이더 수석 사도가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알고 계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말씀을 주십니다.

„‘주님의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주님의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시오.’ (시편 119:76).” 이 말씀은 루마니아 시히소아라(Sighisoara, Romania)에서 슈나이더 수석 사도께서 집전한 예배의 중심 주제였습니다.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위로

하나님의 위로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을 훨씬 넘어선다고 슈나이더 수석 사도는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를 알고 사랑한다. 나는 너와 함께하며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다!” 성령께서는 이 확신을 거듭거듭 일깨워 주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이 모든 위로의 참된 근원임을 보여 주십니다.

설교에서, 수석 사도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열 가지 은혜의 표현을 열거했습니다.

세상에서 드러나는 은혜—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보는 것

“사람은 항상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많이 가진 것을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자격없는 은혜의 선물들에 주목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가지지 못한 것에만 집착하지 마라! 네가 스스로 이룬게 아닌, 내가 네게 준 모든 것을 생각해 보아라!” 우리는 많은 것을 당연시합니다: “여러분에게는 남편이나 아내가 있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건강합니다—다른 이들은 아프고, 그 중 일부는 수년간 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그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다른 이들이 그런 것을 갖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선택의 은혜—우리의 어떤 노력 없이 받아들여진 것

더욱 큰 위로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인간을 선택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어떤 기여도 할 수 있기 전에, 하나님은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수석 사도는 하나님의 이 깊은 약속을 강조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무엇을 하든, 어떻게 행동하든,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한다. 나는 항상 같은 사랑으로 너를 사랑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의 은혜—영원히 지속되는 소망

모든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세상의 모든 고난을 잊게 할 영원한 기쁨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굳게 지키십니다. 수석 사도 슈나이더는 새 창조 안에서는 매일 하나님을 찬양할 새로운 이유가 주어질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인생은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마찬가지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왜 나에게 이렇게 많은 선을 베푸시려는 걸까? 이건 도저히 내가 받을 자격이 없는데!”

용서의 은혜 – 새로운 시작에는 끝이 없습니다

사람은 실수를 거듭하며,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반복해서 용서를 베풀어 주십니다. 수석 사도는 이 은혜는 우리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악과 싸우는 데 지치지 말고 항상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고 일깨워줍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싸우십시오!” 그는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옛 방식대로 계속 살라는 허가가 아니라, 변화하고 끊임없이 선을 추구하라는 초대입니다.

모든 것 속에서 필요한 은혜-하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이 온전해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말씀과 성례뿐 아니라 각 개인의 삶의 구체적인 상황들까지 포함됩니다. 사람들은 종종 구원에 필요한 것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필요한 것만을 약속 하십니다.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지만, 네가 진실하다면 구원 받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내게서 받을 것이다.”

시간의 은혜—회개의 기회

하나님은 인류에게 추가적인 시간을 주십니다. 즉 변화하고,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을 행할 수 있는 은혜 기간을 주십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무언가를 하십시오!” 수석 사도의 분명한 호소였습니다. 이 은혜 기간은 단순히 기다리는 대신 행동으로 옮기라는 기회이자 부르심입니다.

완전함의 은혜 – 그분께서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그리스도처럼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최종 결과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노력의 진심도 보십니다. 수석 사도는 확신있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여러분을 완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은혜 – 마지막 순간까지 유효함

하나님께서 그 누구도, 심지어 그분에게서 떠난 사람들조차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은혜의 또 다른 위로의 측면입니다. “쓸데없이 걱정은 하지 마라: 네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그들을 더 사랑한다!”라고 수석사도는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끝까지 그분께로 돌아올 기회를 주십니다.

더욱 강력한 은혜 –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최종 결정권을 갖고 계십니다

때로는 악이 압도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지만, 수석 사도는 청중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더 강하다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완성될 것입니다. 어떤 힘도 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내 일을 완성할 것이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여러분의 은사의 은혜- 발견하고 활용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받은 은사를 인식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수석 사도는 “이 은혜의 은사를 사용하여 이웃에게 선을 행하십시오”라고 수석사도는 결론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단순한 위로의 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힘의 원천이며, 삶의 길에서 함께하는 동반자이며, 성령의 활동에 눈을 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입니다.

Photos: NAK Schweiz
2025.07.02.
Author: Simon Heiniger

Comfort that strengthens

Filed Under: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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