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과 남원의 회중을 방문 후, 울프 사도는 부산에서 저녁예배를 인도하였으며, 그곳에서 만주에서 온 1명의 심령에게 성령인침을 베푸셨습니다. 이날 대예배 인도 말씀은 열왕기 하 5장 14절 말씀으로 회중의 마음과 영혼을 어루만지셨습니다. 그 말씀중에서 교회는 다음 주일 고인을 위한 예배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있는 위치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준비시키고, 우리를 이끌며, 우리는 또한 우리의 기도로서 저세상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돕자는 말씀이셨으며, 이날 저녁 예배를 마친 후, 우리의 구성원들은 미리 준비한 다과로서 즐거운 친교 시간을 가지고 밤 늦게 예배를 마쳤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울프사도와 현 주교 및 은퇴한 주교부부가 함께 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