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곤두박질치듯 달려들지 마시되, 목표를 정하십시오. 당신의 강인함을 허비하지 마시되, 그것을 현명하게 활용하십시오. 마이클 에릭 지역사도(독일 남부)는 2016년 우리의 모토에 대해 성찰하며, 불가분의 조건에 대해 관찰했습니다.
승리를 얻기 위해서, 우선 명확한 목표를 정하셔야만 합니다. 운동장에서 이뤄지는 스포츠를 예로 봅시다. 100미터 단거리를 뛸 때와 5,000미터 장거리를 뛸 때, 서로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스스로의 역량과 수행능력을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훈련의 목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훈련을 통해서 약점들을 비춰볼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함께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서 그분의 성품을 더욱더 취해나가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끝 날까지 여전히 그분의 모든 은혜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쏟아온 노력들을 틀림없이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선포된 말씀은 우리가 우리의 약점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는 예배에서 강인함을 얻습니다. 이러한 약점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승리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 즉, 그분의 본성과 정신에 상응하지 않는 모든 것을 극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하게 해주십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우리의 신앙을 단련해야하고, 그에 일관되어야 합니다. 이는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승리가 기다리고 있겠으나, 실패 역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몰두하면”(참조 사도행전 2:42) 우리는 결국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승리라는 우리의 목표에 성공적으로 다다를 것입니다.
nac_today 영어 원문 기사 보기 : http://nac.today/en/158033/359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