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가 넘치는 목자적 보살핌
새사도교회의 모든 회중들은 개인적으로 목자적인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 보살핌에는 특정한 삶의 환경에 대한 지원 뿐만 아니라 신앙 및 자연적인 생활에 대해서도 그들의 성직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병든 이들과 연로한 이들을 위해서 교회의 성직자들은 병원이나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특별 예배
회중들의 여러가지 필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예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유년 주일학교, 주일학교, 그리고 신앙훈련), 젊은이들(젊은이들의 밤, 젊은이를 위한 거룩한 예배, 젊은이 행사), 그리고 장년층을 위한(장년을 위한 행사) 관리 등으로서 이러한 행사들은 교회 활동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친교는 더욱 세련되어지고 교회 회중들의 결속력은 강건해집니다.
교회 음악
회중들로 구성된 성가대는 다양한 오케스트라 및 기악 그룹으로 조직되어 있고 연주 연습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습니다. – 아울러 필요할 때 마다 모이기도 합니다. 음악은 새사도교회에서 장려하는 부분입니다.
교회의 성직자들은 평신도입니다.
초기의 그리스도 교회에서 처럼 교회의 성직자들은 반드시 신학적인 훈련을 받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합니다. 더불어 교회 및 성도들로부터 어떠한 수고의 보수를 받지 아니합니다. 오히려 더 많은 물질적인 헌신과 감사를 일반 회중들과 함께 드리고 있으며, 성직자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그들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반적인 사회의 정직한 직업을 가지고서 그들이 속한 사회 및 국가의 일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자신들에게 부여된 명예로운 직분으로 그들의 목자적인 직무를 수행합니다. 그들의 가장 중요한 직무중의 하나는 그들의 보살핌에 자신을 맡기는 심령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입니다.
자선활동
자선활동 및 사회사업 또한 의미있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에는 음식 및 의약품 그리고 의복의 기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가난한 국가나 지역의 유아원, 학교, 병원 및 진료소 등에 재정의 지원도 집행하고 있습니다. 새사도교회는 이러한 자선을 위한 전문적인 국제 기구를 새사도교회 국제 구호 재단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