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실수에 대한 사과, 사도들 없는 미래의 징후, 그리고 우리 시대의 인류에 대한 관용과 존중에 대한 요청 : 이러한 모든 것이 새사도 교회에 알려진 겸손이라는 개념에 속한 것입니다.
겸손함은 약함이 아니라, 거룩한 구원을 위해 필수적인 것입니다. 이것은 진-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 최근 커뮤니티 잡지에서 명확하게 밝히셨습니다. “우리가 이 용어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이 용어가 오늘날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은 나에게 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기사에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
…은 우리가 우리 주위 사람들을 경멸하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사도장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무오류성과 완전하심을 자각하고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은총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것에 대한 문제입니다. “진실로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잘 알고 계심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 앞에서의 겸손…
…은 두 가지 방법으로 구체화 됩니다. 가장 먼저는 관용을 통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십니다. 나의 이웃이 내가 사랑 받아 온 만큼 사랑 받기 위해서는 나와 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두 번째는 사려 깊음과 정중함을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타인의 이익을 고려하여 준비한다면,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써의 겸손…
…을 표현한다면, 예를 들어, 자신이 위임받은 것을 정확히 평가하여야 합니다. “교역자의 권한은 복음을 설교하는 것에서만 펼칠 수 있습니다.” 교역자들은 “개인적인 믿음의 경험들을 가르침에 있어서 교역자의 권위를 한데 묶어서” 인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회중 앞에서의 겸손…
…이란 교역자들이 교역자들의 권위와 조직적 위계를 분별하여야만 합니다. 어떠한 교역자도 자신의 조언이 회중들에게 받아들여지게끔 하기 위해 그의 직분을 남용하거나, 심지어 더 나아가 그들의 구원이 그들이 받은 지시에 복종하는 것에 달려 있음을 암시하여서는 안 됩니다.
교회의 겸손…
… 이란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임자들이 결코 틀림이 없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라고 사도장께서 새사도 교회의 역사를 되돌아보시며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에 생겼던 실수들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도 불가피하게 다른 실수들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과거의 실수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확실 시 해야 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우리의 가르침을 확신한다는 사실로서 다른 교회들에 존재하는 영적인 부요나 또는 그들의 구성원들의 성취를 우리가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도직분과 성례전은 단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서만 요구되는 것이며, 그가 불가침의 진리의 단계로 올라가려 하지 않는 개인적인 반영에 머무르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라고 사도장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결국, 천년화평의 왕국에서는 예수님 그분 자신이 행위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단언하건데, 사도의 직분들은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전히 필요하며 그것은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경의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