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 Korea

새사도교회 한국

  • 이달의 실천말씀
  • 새로운 소식
  • 새 사도 교회는
    • 환영합니다
    • 새 사도 교회는?
    • 자화상
    • 전망과 목표
    • 새사도교회의 역사
  • 거룩한 예배
    • 대 예배
    • 세가지 성례전
  • 사도 직분이란?
  • 새사도 교회의 교리
  • 신앙신조
  • 우리와 연결하기
  • 직분의 구조, 임무
  • 한국 지역별 교회
  • 헌신, 재정, 중립
  • 직분의 개념 시리즈(완)
  • 목자적 보살핌 시리즈(준비중)
  • 성례전 시리즈(준비중)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믿고, 섬깁시다

2024년 12월 15일 by nac korea media team

예배가 시작되기 전, 즉흥적인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세인트 캐서린스에서 열린 범미주 청년 서밋에 참석한 미국, 독일, 호주 청년들은 예배가 시작되기를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 사진: 헤이든 캐리스, NAC 캐나다

진 룩 슈나이더 수석 사도는 2024년 8월 4일 일요일에 열린 이 청소년 예배에서 로마서 8장 29절 “미리 아신 자 곧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또한 미리 아신 자로서는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셨으니”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원한다면 예수님처럼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진 룩 슈나이더 수석 사도는 성경 본문에 나오는 “예정”을 언급하며 “하나님은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에 여러분의 사람, 성격, 성품, 살게 될 조건, 삶의 모든 세부 사항을 알고 계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의 자유 의지가 제한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결정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이 사람에게 이 시간, 이 나라, 이 생활 조건에서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라고 하셨고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고 싶은지 아닌지는 그들이 결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됩시다 – 미래와 현재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데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첫째, 영생의 차원이 있습니다.”라고 수석 사도는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최초의 인간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에게 새 몸을 주셨고 그분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이것은 우리가 원한다면 이 부활의 몸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처럼 완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차원: “여러분은 지금 이 생에서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오늘도 그리스도를 닮은 특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자신감: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에 계실 때 절대적으로 자신감이 넘치셨습니다. “나는 미래를 알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안다.” 이것은 우리도 그리스도를 닮아 미래에 대해 같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안다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며 원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일을 하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사랑: “예수님은 사랑으로 완전하셨습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원한다면 너희도 나와 같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알려주겠다.”
  • 지혜: “예수님은 항상 옳은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성령의 도움을 받으면 우리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때때로 실수하고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영생에 관해서는 지혜로울 수 있으며 어떤 결정을 내리든 우리의 구원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 힘: “예수님은 강하고 강력하셨습니다. 그분은 결정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고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다.” 우리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영광을 원하며, 예수님은 우리가 강해지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결심할 수 있습니다.
  • 복의 원천: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이었습니다.” 수석 사도는 젊은이들도 같은 마음으로 복의 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복의 근원이 되어 그들을 돕고 행복하게 해 주자”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닮아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는 것은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 “그리스도처럼 우리도 먼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신뢰하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아버지를 신뢰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무조건 신뢰해야 합니다.
  • “두 번째 단계: 예수님이 아버지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절대적인 우선순위였던 아버지와의 관계였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저는 하나님과 계속 연결되어 있기를 원합니다. 저는 그분을 사랑하고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이 연합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 “세 번째 측면입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결심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를 닮고 싶다면 그분처럼 결단해야 합니다: “나는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이는 예수님처럼 “내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처럼 우리도 구원과 다른 사람의 구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복음, 그리고 신앙을 이용해 세상을 다스리고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다

“믿고, 사랑하고, 섬기는 이 세 가지 결정을 내릴 때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변화하는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음으로써 세상이 아니라 사람들이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상에 계시는 동안 하나님의 본질과 그분의 임재를 드러내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현존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일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수석 사도는 자신의 설교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닮아 예수님처럼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결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겠다고 결심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바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차이점이 아니라 같은 역할 모델, 같은 목표, 같은 사명을 가진 모델에 의해 정의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진정한 실체를 발견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분은 이 땅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024.11.25.
Author: Katrin Löwen

Filed Under: 새로운 소식

© Copyright 2012 New Apostolic Church Korea. All Right Reser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