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새소식
예수님은 언제 도움을 주십니까? 복음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선한 일은 무엇에 좋은 것입니까? 이것에 대한 많은 생각들과 몇 가지 그릇된 생각이 있습니다. 진 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정말 중요한 점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을 믿고 그분의 형상대로 자신을 순응시키는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제공하십니다.”라고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대예배를 요약하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하시길 “ 우리는 복음의 선포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행동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두신 경건한 삶을 반영해야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우월이 아닌 해방
“우리가 왜 예수님을 찾게 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라고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먹임의 기적을 언급하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5천명의 사람을 빵5개와 생선 2개로 먹이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모세의 후계자나 또는 선지자임을 확신하고 로마인의 속박에서 해방되기를 바라며 그분을 왕으로 삼고 싶어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비슷한 생각들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교회에 가고, 충실하고 그리고 믿고 그리고 올바르게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그들의 삶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예수님께서 때때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지만 그러나 그것은 복음의 요점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단지 도움을 위해 예수님께 나아온다면, 우리는 그릇된 이유를 위해 예수님께 오는 것입니다.” 요컨대 예수님께서는 악의 속박으로부터 사람을 구해내시기를 원하십니다.
도덕적인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
사도장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은 성경을 윤리의 법전으로 보고, 사회 전체가 그 가르침과 원리를 따르게 된다면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그분은 인정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성경을 따라 살아가더라도 그것이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 할 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러 오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시며, ‘너희 문제의 원인은 죄가 지배함에 있다. 내가 악마와 악을 이겼으니, 이 악으로부터 너희를 구해 내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교제로 인도하길 원한다.”
그리스도를 믿고 집중하는 것은 일이 아니며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선행이 필요하다고 확신있게 말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제공하신 분은 예수님 자신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벌수 없습니다. “그것은 선물이며 그리고 은혜의 선물로 남아 있습니다.” 사도장께서는 또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선물을 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합니다.” 이 믿음에는 예수님의 성육신, 그분의 희생, 그분의 부활, 그리고 그분의 재림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여러분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하고, 나의 몸과 피를 받아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성만찬을 거행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더 나아가서,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원한다면 자신을 포기하고 나를 따라와야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단지 대예배에 참석하고 성례전을 받는 것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일들 또는 선한 일들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예수님의 그러한 생각과 말씀에 일치하도록 해야만 합니다.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지 사람을 개조시키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고, 복음을 선포하며, 우리의 이웃이 구원에 이를 수 있게 예수님에게로 가는 길을 발견하게끔 돕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이웃에게 훌륭한 설교를, 멋진 예배를, 기도들에 대한 응답을 약속함으로써? “예, 때때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만, 그러나 때때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실망해 버립니다.” 예수님의 때를 언급하면서 사도장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머물렀습니다.” 오늘날 역시, 믿는 이들은 우리들의 목표, 즉 신앙의 목적이 예수님과 하나 됨을 볼 때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예수님의 생각과 일치 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과의 긴밀한 관계를 가져야합니다.” 라고 사도장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성공을 했던 못했던, 우리가 지상의 복을 받았는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우리는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그분의 의견과 뜻이 우리의 의견이고 우리의 뜻입니다.”
“우리는 성공을 위한 책임이 없고, 오는 사람들의 숫자에 대해 책임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할입니다. 하나님께서 끌어당긴 사람은 예수님께 나아 올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도구로서 역할만 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본질입니다.”
배경 : 미국에서의 사도 모임과 대예배
2월 중순, 진 룩 슈나이더 사도장께서는 미국을 여행했습니다. 그분은 2월 10일 주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데에서 레너드 콜브 지역사도 및 주교들과 함께 대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중남미의 수천명의 회중들은 비디오 전송으로 예배를 보았고 그곳에는 700여명의 구성원들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 예배에서 사도장께서는 42년 동안 교역자로 활동하고 그중 17년은 사도로 활동했던 사도 레인하르트 헤히트를 은퇴시키셨고, 지역복음자인 로버트 C 퍼거슨을 사도로 임명하셨습니다.
사도장께서는 요한복음 6:26-27절을 설교 말씀의 주제로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여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