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국제 소식과 말씀, 지식 …
예배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만남을 기념합니다. 그리고 성만찬은 중심 행위입니다. 그것은 오늘의 본보기 역할을 하고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것이 이 교제를 이루는 이유입니다.
사진: Frank Schuldt/서독 새 사도 교회
예수님께서 성만찬을 소개하신 말씀은 2024년 1월 14일 네덜란드 호른(Hoorn)에서 열린 예배의 중심 말씀이었습니다. : “예수께서 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그리고 저녁을 먹은 뒤에, 잔을 그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누가복음 22:19-20).
“우리는 회중이 성만찬에 참여할 때마다 주 예수께서 현존하신다고 믿습니다.” 진-룩 슈나이더 수석 사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선 한 가지 이유는 예수님께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마태복음 18:20)’”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또한 사도들과 사도들에게 안수된 목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안에서 활동하고 성만찬을 거행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몸과 피에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수석사도께서 물으시고 계속 설명해 주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택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누구를 초대할지 결정하고 초대하시는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누구든지, 우리의 형제와 자매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 교제에 대한 권리가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존재하십니다: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상징이요,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상징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며, 우리에게 ‘내가 이 세상에 있을 때 무엇을 하고 가르쳤는지 생각해 보라. 내가 십자가에서 나의 희생을 통해 성취한 것을 기억하여라.’고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며 성만찬에 참여합시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빵을 주십니다: “이 빵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여러분은 영생을 얻을 수 없고, 여러분의 노력이나 여러분이 이룬 것을 통해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수석사도께서 묻고 설명을 계속하셨습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미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성만찬에 속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기 위해 함께 모입니다.”
- 우리는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십니다: “우리가 자연에서 음식을 먹을 때, 그것은 전환되어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성만찬을 받음으로써, 우리 안의 새로운 생명이 자랄 수 있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와 교제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즉 우리가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그분을 섬긴다는 의미에서 그분의 생명과 교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분의 희생과 교제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할 수 없는 것들을 포기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만찬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 오늘날의 회중을 위한 본으로서,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간의 교제는 여전히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성만찬에 참여하는 회중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 순간 너희들은 하나이며, 그것이 내가 원하는 교제이다.’라고 증명하십니다.”
- 우리의 영원한 교제를 미리 보는 것처럼: “회중은 죄 사함을 통해 깨끗해지고 거룩해집니다. 그것은 주님을 중심으로 모이고, 그분은 각 사람에게 빵을 줍니다. 모든 사람은 똑같은 사랑, 같은 주인, 같은 빵을 받으며, 주님의 신부가 그분을 통해 정결케 되고 거룩하게 되는 영원한 교제를 미리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서로 온전한 교제를 나누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똑같이 받거나, 오히려 모든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받습니다.”
ARTICLE INFO
Author: Andreas Rother
Date: 18.04.2024
Keywords: Netherlands, Chief Apostle, Divine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