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 Korea

새사도교회 한국

  • 이달의 실천말씀
  • 새로운 소식
  • 새 사도 교회는
    • 환영합니다
    • 새 사도 교회는?
    • 자화상
    • 전망과 목표
    • 새사도교회의 역사
  • 거룩한 예배
    • 대 예배
    • 세가지 성례전
  • 사도 직분이란?
  • 새사도 교회의 교리
  • 신앙신조
  • 우리와 연결하기
  • 직분의 구조, 임무
  • 한국 지역별 교회
  • 헌신, 재정, 중립
  • 직분의 개념 시리즈(완)
  • 목자적 보살핌 시리즈(준비중)
  • 성례전 시리즈(준비중)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십시오.”

2025년 8월 17일 by nac korea media team

우상 숭배, 바리새인의 마음가짐, 아니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단순한 질문의 답은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보여줍니다. 수석 사도는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수석 사도 진-룩 슈나이더는 2025년 5월 4일 안골라(Angola) 사우리모(Saurimo)에서 집전된 예배에서 약 2,000명의 회중들에게 요한복음 11장 25-26절의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믿음의 세 가지 주요 형태

성경에는 다양한 형태의 믿음이 있습니다. 수석 사도는 그 중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믿음은 단 하나뿐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우상 숭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모든 민족에게 복이 되도록 선택하셨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명을 지켜야 했습니다. 특히 첫 번째 계명인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우상처럼 대했다는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너희는 나에게 와서 제물을 드리고 예배를 드린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전혀 오지 않는다.” 수석 사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도움을 사려고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바리새인적 사고방식: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뜻을 엄격히 준수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지상 생활에서 행복을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에서가 아니라 계산에서 계명을 지켰습니다”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하나님에 의해 죄인을 벌하기 위해 보내졌다고 믿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오해했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이시라고 믿습니다”라고 수석 사도는 설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땅으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왕국에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를 얻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오직 은혜로만 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믿음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계명은 계산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믿음과 행위에 대한 비판적 고찰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선택의 순간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수석 사도께서 물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믿음은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행함으로 평가됩니다.”

우상 숭배로 행함: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할 때만 하나님께 오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삶이 그들에게 좋다면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다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이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상처럼 여깁니다.”

바리새인적 마음가짐으로 행함: 계명을 지키고 순종하며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수석 사도는 설명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할 때, 헌금을 드리고 주님을 섬깁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축복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기대합니다. 모든 것이 세상의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시면, 그분에게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들은 예수님을 위해 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으로 하는 행함: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세상의 삶에서의 욕망보다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감사와 사랑에서 나옵니다,”라고 수석 사도는 말하셨고 더 설명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이시며, 부활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그분의 영광을 우리와 나누고자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아지기를 원합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을 섬기고, 죄를 이기며, 죄에 저항하며, 예수께서 하신 것처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셨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와 같이 완벽해질 수 없습니다,”라고 수석 사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겸손하고 회개하며 이웃을 용서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것이며 그분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것이 기독교인의 진정한 믿음입니다.” 수석 사도는 회중에게 사도 바울의 조언을 따르라고 호소했습니다 :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검증해 보십시오.” (고린도후서 13:5).

2025.07.30.
Author: Sophie Berg

“Examine yourselves as to whether you are in the faith”

Filed Under: 새로운 소식

© Copyright 2012 New Apostolic Church Korea. All Right Reser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