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국제소식
악은 강력하지만 하나님은 훨씬 더 강력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위로가 되는 생각!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도움을 받아들인 다음, 손을 내밀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것을 나누십시오.
진 룩 슈나이더(Jean-Luc Schneider) 수석 사도는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예배 시작부에서, 예전에는 프라하(체코 공화국)에 와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중들과 함께 예배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석 사도의 설교는 시편 33:18-19의 말씀에 기초하여 세 가지 주요 요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렇다. 주님의 눈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살펴보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살펴보시고, 그들의 목숨을 죽을 자리에서 건져내시고, 굶주릴 때에 살려 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을 보십니다.
“지금은 복잡한 시대입니다,”라고 수석 사도는 서두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좋지 않은 정보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우리들을 괴롭힙니다.” 시편 33편의 제목은 “창조와 역사에 있어서 여호와의 주권”입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시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 세기 동안 이 말씀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강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는 항상 끔찍하고 극적인 시기가 있었다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도들은 성경에서 위로와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보시고 결정과 양심의 중심인 마음을 보십니다. 내가 너에게 준 능력과 기회로 너희들은 무엇을 하였느냐?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인류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온 세상과 지옥이 그분을 대적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공격하고 심지어 그분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그렇게 하게 두시고 그분의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초대 기독교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계속해서 더 멀리 복음을 전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이 그 분을 경외하기를 기대하십니다.
• 첫째,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주님입니다. 우리는 순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 둘째,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이 위대하시고 거룩하시고 온전하시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위대하고 완전하십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이 모든 것이 가능하시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하나님의 권능을 신뢰하며 그것이 내가 하나님께 충실한 이유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경의, 깊은 존중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하나님을 존중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나는 그분의 은혜의 선물을 멸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평화를 주십니다. 오라, 내가 너희에게 하늘의 빵을 주노라.”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고 오직 사랑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로 가득 찬 사람들은 단 하나의 주요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그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그분과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살리십니다. – 심지어 기근 속에서도, 시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적 기근 같은 것도 있다고 수석 사도는 말했습니다. “인간들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고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불행히도, 이 생각을 잃어 버렸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회중에서 기근을 경험합니다. 회중이 기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들 중 많은 부분들을 우리는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어쩌면 우리는 그것들을 가져본 적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기근은 필요한 것이 거기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열왕기상 17장 2~6절의 예는 매우 도움이 됩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가득했고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냇가로 가라. 내가 너를 먹이리라.’ 그러자 까마귀들이 아침저녁으로 와서 엘리야에게 음식을 가져왔습니다. 확실히 인간에게 먹이를 가져다 주는 것은 까마귀의 본성이 아닙니다. 까마귀들은 오히려 음식을 훔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나는 너를 돌본다. 나는 기적을 행할 수 있고, 터무니없고 불가능한 일들이 일어나게 할 수 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불가사의 한 방법으로 우리를 위하여 공급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선 그들을 살게 하십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행하셨던 경우처럼 그분의 자녀들의 삶에 직접 개입하여 기적을 행하십니다. “하지만 가끔 하나님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싶어 하십니다. ‘나는 너를 도울 수 있지만, 너는 지금 약한 사람에게 가서 그의 도움을 받아들여라. 이것은 교역자일 수도 있고, 어쩌면 형제나 자매일 수도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다. 자존심은 버리고 이들의 도움을 받아들이라. 그 사람이 너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주고 받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돕길 원하시는 세 번째 방법입니다. 슈나이더(Schneider) 수석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누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손을 내밀면,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이웃에게 다가가세요. 여러분에게 근심과 문제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여러분의 이웃을 잊지 마십시오. 그 또는 그녀에게 시간과 마음을 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나누는 것에 복 주실 것이며 우리는 우리가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이미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