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역의 교회 웹 사이트가 전체의 장을 지역장로에게 헌정하는 것은 매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것이 필리핀 새 사도교회가 한 일입니다.
“설립의 아버지를 애도하는 것”은 84세의 나이로 2019년 2월 26일 소천하신 캐나다 출신의 지역장로 허버트 파키에게 헌정된 기사의 제목입니다. 그분은 이 지역의 많은 심령의 삶을 건드리셨습니다 라고 교회는 기록했습니다. “그분은 필리핀, 한국, 일본의 첫 번째 사역자이셨습니다. 또한 홍콩과 대만에서 첫 영혼을 모았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이곳에 알려져 있으며, 새 사도교회의 역사에 특별한 장을 이루셨습니다.”
뉴욕에서의 중국 신년 축하 행사
“이러한 기념행사는 슈나이더 사도장께서 그분의 교회전략 인터뷰에서 ”새사도 신앙은 가장 다양한 문화 안에서 실천될 수 있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새 사도교회는 2019년 2월 17일 뉴욕에서 열린 중국인들의 새해 축하에 대한 보고서를 이렇게 마감하였습니다.
이 축제는 대예배 이후 전통적인 사자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2년 반 동안 중국어를 배워 온 친구들의 그룹이 지터(중국의 현악기)의 솔로 연주 및 시 낭송이 이어졌습니다. 그 후, 회중들은 중국의 전통 설날 노래인 “공시 공시(중국어로 축하)”를 함께 부르도록 초대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모든 사람들은 점심식사와 매력적인 활동이 준비된 친교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모두가 중국의 전통문화 음식인 딤섬과 전문 디저트를 나누었습니다. 이날의 활동에는 서예 활동도 포함되었습니다.
모든 장애물을 견딥시다.
높은 기온 속, 짐을 들고 넘어져 가면서 걸어가는 경계선 : 형제, 자매들이 거룩한 예배에 참석하거나 또 그 일을 준비하기 위해 기꺼이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들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베네수엘라의 교역자들은 최근 지역사도 콜브를 보기 위하여 국경을 넘어 콜롬비아로 가야만 했습니다. 양 국가 간에 계속되는 정치적 긴장 때문에, 미국의 지역 사도 일행은 베네수엘라를 방문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베네수엘라의 교역자들은 토의와 세미나를 위해 콜롬비아의 쿠쿠타로 초대 되었습니다. 콜롬비아의 그 도시는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도 레이너 스토크(Rainer Storck : 독일)가 기니의 바우사를 방문했을 때, 그곳은 무척 더웠습니다. 세네갈과 잠비아를 포함 한 그의 일주일간의 아프리카 방문의 마지막 대예배가 비사우 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그 날은 섭씨 38도였습니다. 지역사도는 여러차례 서임을 했고 사도들과 주교의 만남은 물론 지역책임자, 회중 책임자 그리고 젊은이들과의 토론을 위한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조직적인 변화가 시행되었습니다. 사도 옌스 린데 만(Jens Lindemann)이 잠비아의 회중을 위한 책임을 맡게 되었고, 더불어 동유럽과 남유럽 국가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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