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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하나님”

2021년 12월 13일 by nac korea media team

바울은 아테네 사람들에게 알지 못하는 하나님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전히 사실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그분과 교제하도록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사람은 그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매우 가까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많은 신들, 많은 신전들 : 고대 아테네 사람들은 심지어 단 한분의 신이라도 놓일까봐 두려워 “알지 못하는 신”에게 바치는 제단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기회로 삼아 그리스 사람들에게 진리의 하나님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분은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셔서, 온 땅 위에 살게 하셨으며, 그들이 살 시기와 거주할 지역의 경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6-27절)

진리를 선포하는 것

심지어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많은 우상들이 있다고 진 룩 슈나이더 수석사도께서는 2021년 10월 31일 영국 노팅엄에서 예배의 시작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부 믿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엄격한 심판자로 보고 있고, 어떤 이들은 구원을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의 파트너로 보고 있습니다.

“바울이 진리의 하나님을 선포하기 위해 아테네에 온 것처럼 오늘날의 사도들도 진리를 전하기 위해 보내졌습니다. 진리의 하나님, 진리의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수석사도는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명은 살아 있는 자들에게 선포할 뿐만 아니라, 저 편에 있는 죽은 자들에게도 알리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개요

수석사도께서는 바울의 말들을 이용하여, 알지 못하는 하나님과 그분의 활동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든 인간은 예외 없이, 동일한 가치와 존엄성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운명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태어 난 이유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죽음조차도 그분의 계획을 막지 못하도록 확실히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사역들을 통하여 사람을 그분께로 부르십니다. 모든 사람은 특수한 순간에 부름을 받습니다.”
•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어떤 한 사람은 지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은 저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을 수 있으며, 또 다른 세 번째 사람은 화평의 왕국에서 부르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그분께서 부르실 때에 신앙으로 그분께 응답하고, 악을 거부하고, 그리스도를 따르십시오. 당장 그렇게 하셔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 부르심이 몇 년이나 몇 세기 후에도 여전히 유효할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께서는 권고하십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시험받던 날에 반역한 것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히브리서 3:7-8)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실감나게 하다.

그리고나서 수석사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까이 계시는지 설명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나는 머나 먼 하늘에 있지 않도다. 나는 이 지구에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와 운명을 공유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죽을 것이기 때문에 나도 죽을 것이다. 나는 너희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 “그분께서는 죽으신 후에, 죽은 자들의 영역으로 가셔서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에게 전하셨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편이고, 죽은 이들의 편이다.”
• “하나님께서는 구원이 가능하시게 하기 위하여 멀리 계시지 아니합니다. 그것은 재능, 힘, 문화, 지식, 또는 금전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신앙에 관한 문제입니다.”
• “만약 여러분들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다면 지금 즉시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멀고 먼 미래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지금 바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뿐만 아니라 모든 믿는 이들은 진리의 하나님을 선포하도록 지명되었습니다. : “우리는 저 세상에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살아있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는 조금 더 행하여야 합니다.” 라고 수석사도께서는 마무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이웃들을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과, 우리의 말들과 그리고 우리들의 행동으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증거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그것들을 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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